위글을 보고 난 후 우리나란 왜 기본적인 것이 안될까? 항상 문제의 시발점은 근본적인 문제인데 말이죠.
4대강 사업이 당시 가능했던것은 아래 있는 4대강 찬성 교수즉 자문단의 공이 컷습니다. 일명 전문가 라는 사람들이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공고히 하는데 일조했죠.
자 그럼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먼저 선행해야할 것이 무엇일까요? 4대강 복원(?) 보다 전문가를 자처하고 현재 교수직 또는 고위직에 남아있는 자문단 먼저 평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자가 판단을 잘못해서 실수를 할순 있습니다, 대신 그것에 대한 결과를 순수히 받아들여야죠..그들은 더이상 전문가라고 자처해선 안되지 않나요?
위분들중 분명 4대강 사업이 애초에 잘못 설계된 공사란걸 아는 분들도 상당할껍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전문분야를 버리고 정권에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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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찬성 교수명단...!
박재광 교수
미국 위스콘신대학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수자원이나 환경법,운하나 이런 건설환경공학 쪽에서는 상당한 전문가이죠
포럼같은데서 강연도 자주하시고
4대강 100분토론에도 나오셔서 토론도 하셨고요
박석순 교수 는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입니다
경력에서 보듯이 환경공학에 있어서는 상당한 전문가로 알아주는분이시죠
원래 대운하도 반대하셨다가 찬성으로 돌아서신 분이십니다.
청계천 복원에도 참여했고 서울시 한강주변 강변여과수 조사도 맡았었죠
이분이 핵심적인 브레인 이라고 할수있는데요
고려대학교 출신교수분이신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환경경제학을 전공한 학자입니다
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활동도 하셨고 국제경제학회에도 나가는등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지식인 학자이고요
이분의 아버지가 현대건설 출신이어서 이명박 대통령하고 연관이 깊죠
우리나라에서 CVM (조건부가치측정법) 를 가장 먼저쓰신 분이시고 새만금 사업당시 반대진영에 섰던 경력도있습니다
저술하신게
'환경 라운드와 한국경제' '물 관리 최적화를 위한 수도요금 정책방향에 관한 연구'
'영월 동강댐 건설로 인한 환경 피해의 사회적 비용' 등을 저술했었죠
경부운하 사업성 평가를 했던 경력도 있고
현재 정부의 금산분리 완화,산업은행 민영화,온렌딩 정책,중소기업 진흥책,일자리 창출 방안등이
모두 이분한테서 나왔다고합니다.
2008년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 (토목공학) 공학부 교수출신이시기도했고
이쪽 계통에서는 거의 수장급에 가까운 분이시죠 10년간 운하를 연구하셨던 전문가이고 이쪽공부하신분이라면 이분 명성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중앙정부청사 화재를 예견하시고 대운하 사업때는 재해방지 시스템쪽을 맡으셨고요
상당히 곽승준 교수와 함께 브레인으로 꼽고있습니다.
윤병만
명지대 토목환경공학 교수
강준모 교수
홍익대 도시공학과
현정권 실세중 하나였고
2007년 대선 당시 이 대통령 캠프의 싱크탱크인 국제전략연구원(GSI) 원장을 맡아
대표 공약이었던 한반도 대운하 비롯해 나들섬 남북공동개발, 한반도 선벨트 개발 등을 추진한분이죠
브리태니커 세계백과사전 책임감수위원 , 프랑스 지리학회 종신명예회원 등의 경력도 있습니다
이쪽 학계에서는 알아주는 분이고 지리학, 국토계획, 지역개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논문과 저서, 에세이를 펴냈죠
세계지리학계에서도 인정해주는 분이기는하죠
신현석 교수 부산대 공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환경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경력
건설업계에서 알아주는분이시고
1990년 12월 국민훈장 석류장, 1997년 동탑산업훈장, 2004년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상했었죠
경북도립대 권기창 교수 입니다
이분도 상당히 이쪽분야와 지역내에서 알아주는 전문가인것은 사실이죠
김계현
인하대학교 지리정보공학 교수님이십니다
정동양 교수
한국교원대 기술교육과 교수
독일베를린기술공대출신이죠 대운하사업에도 참여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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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12년도 일이지만 4대강사업이 실패로 이어지고 있을 즈음하여 인터뷰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