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810070305184">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810070305184</a> <div><br></div> <div><div class="txt_news" style="margin:0px;padding:23px 0px 0px;border-top-width:1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e2e3e4;font-size:17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strong>*세월호 참사 당일 댓통의 행적을 공개하지 않는 여당</strong></span></div> <div class="txt_news" style="margin:0px;padding:23px 0px 0px;border-top-width:1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e2e3e4;font-size:17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strong>*김무성이가 세월호참사 특검 추천권을 야당에게 준다고 했다가 7.30선거 직후 모르쇠로 일관</strong></span></div> <div class="txt_news" style="margin:0px;padding:23px 0px 0px;border-top-width:1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e2e3e4;font-size:17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야당 엿먹임</div> <div class="txt_news" style="margin:0px;padding:23px 0px 0px;border-top-width:1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e2e3e4;font-size:17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b>*새누리당 비대위원을 지낸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왈 - </b></span>지들 공약도 뒤집는 여당 말을 믿은 야당 잘못</div> <div class="txt_news" style="margin:0px;padding:23px 0px 0px;border-top-width:1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e2e3e4;font-size:17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strong><br></strong></span></div> <div class="txt_news" style="margin:0px;padding:23px 0px 0px;border-top-width:1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e2e3e4;font-size:17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strong>[CBS노컷뉴스 장관순 기자]</strong><br><br>세월호 참사와 윤 일병 사망사건의 후속조치 과정에서 새누리당의 입장이 '용두사미' 또는 '이율배반'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span> <font color="#c00000">장관급 인사들까지 문책할 듯하다가 후퇴 양상을 보인 점, 야당에 특별검사 추천권을 내주려다 철회했다는 논란 </font>등이 거론된다.<br><br><font color="#333333">우선 윤 일병 사건에서 용두사미 행보가 지적된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사건이 사회 이슈로 확산되자 '이례적으로' 일요일인 지난 3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국회로 불러 호통을 쳤다. 김무성 대표는 당일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느냐, 장관은 자식도 없느냐"고 강하게 질책했다. 다음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책임질 사람 모두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도 했다.</font><br><br><div class="GS_image" style="color:#333333;margin:0px;padding:0px;"> <p class="ph" style="margin:0px;padding:0px;"><a target="_blank" href="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810070305184#" style="color:#333333;text-decoration:none;" target="_blank"><img class="thumb_img lazyImage" alt="" src="http://m1.daumcdn.net/thumb/T430x0ht.u/?fname=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408/10/nocut/20140810070305924.jpg" style="border:0px none;vertical-align:top;max-width:430px;margin-bottom:12px;display:inline-block;"></a></p> <p class="txt" style="margin:0px 4px 8px;padding:0px;font-size:12px;line-height:18px;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color:#616686;">↑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의 김무성 대표. (윤창원 기자/자료사진)</p></div><font color="#333333">그러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물론, 사건발생 당시 장관이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의 사퇴까지 요구하는 여론과 달리 새누리당은 육군참모총장 선에서 끊었다. 김무성 대표는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 사의를 표한 뒤 </font><font color="#c00000">"참모총장이 책임졌으면 다 진 것"</font><font color="#333333">이라고 말했다.</font><br><br><font color="#333333">세월호국정조사 청문회 증인협상을 놓고는 이율배반이 지적된다.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묘연한' 7시간 행적을 규명해야 한다며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관계자들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font><br><br><font color="#333333">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동선은 보안사항이라며 거부하고 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지난 5일 "국가안보나 남북관계 등 여러가지를 볼 때 국가원수의 7시간 동안 모든 동선을 파악하겠다는 것을 어떻게 동의하겠느냐"고 밝혔다. '대통령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야당에 동의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font><br><br><font color="#333333">하지만 이는 대통령의 '발언'을 확인하겠다며 '남북관계 악화'를 무릅쓰고 2007년 남북정상회담 </font><font color="#c00000">회의록(NLL 대화록)을 공개했던 1년 전 </font><font color="#333333">국가정보원이나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의 행보와 배치된다. 당시 </font><font color="#c00000">심재철 최고위원은</font><font color="#333333"> "</font><font color="#c00000">국민은 대통령의 언행을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font><font color="#333333">했다.</font><br><br><font color="#333333">아울러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해서는 '특별검사 추천권'의 향배를 놓고 야당에 파격적 제안을 했다가 거둬들였다는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 문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추천권 행사 포기'로 매듭지어졌지만, 야당의 불만은 여전하다.</font><br><br><font color="#333333">지난 7일 여야 원내대표 협상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특검 추천권에 대해 하신 말씀과 관련해 입장 정리(사과)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font><font color="#c00000">지난달 여야 지도부 4자회동 때 김무성 대표가 특검 추천권을 야당에게 주겠다고 했다</font><font color="#333333">'는 게 협상 내내 야당이 개진한 논리였다.</font><br><br><font color="#333333">새정치민주연합 당직자는 </font><font color="#c00000">"야당 대신 진상조사위가 특검을 추천하는 절충안까지 실무협상에서 거론됐는데, 7·30 끝나자마자 새누리당이 '상설특검법 대로가 아니면 안된다'고 강경하게 돌아섰다"</font><font color="#333333">며 "우리가 계속 약속 이행을 요구해봐야 대치만 계속됐을 것"이라고 말했다.</font><br><br><font color="#333333">이에 대해 새누리당 쪽 당직자는 "김 대표가 야당 지도부와 관련 통화는 했어도 추천권을 준다고 약속한 적은 없고, 저쪽이 오해를 했는지 일방적으로 주장한 줄로 안다"면서 "추천권 협상에서 우리는 '상설특검법대로'라는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했다"고 반박했다.</font><br><br><font color="#c00000">약속 파기 논란을 해소할 유일한 당사자는 김무성 대표지만, 그는 그동안 "노 코멘트"라거나 "협상은 이완구 원내대표에게 위임했다"면서 답변을 피하고 있다.</font><br><br><font color="#333333">새누리당 비대위원을 지낸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9일 CBS와의 통화에서 "야당도 반성할 여지는 있다"면서 "</font><font color="#c00000">여야 간의 약속 뿐 아니라 새누리당의 대선공약마저도 뒤집는 현실이 아니냐. 또 이미 과거지사가 된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한 새누리당의 대응은 전형적인 '내가 하면 로맨스'"라고 비판</font><font color="#333333">했다.</font><br></div> <div class="wrap_btn"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line-height:22.5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 <div class="empathy" style="margin:0px;padding:0px;"><br></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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