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은, 이 사건이 기사화되면 그때서야 조사를 시작해 본다고 하죠. <div> 해당 기사에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이게 이슈화되어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 최근에 오유 내에서, 학교 선생님들과 학원 선생님들의 강의능력에 대한 게시물이 화제된 적 있어 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올려봅니다.<br><div><br></div> <div><br></div> <div>Daum 뉴스 - <a target="_blank" href="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40701200304112">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40701200304112</a> <div><span>화성시 동탄의 모 중학교 학생이 체육복 복장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체육교사에게 딱딱한 출석부 모서리로 머리를 맞아 뇌진탕 증세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br><br> <br><br>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은 지정체육복이 없자 담임교사가 직권으로 "검정색 계통으로 통일하면 된다"고 해 체육시간에 맞춰 모두 검정색 계열 운동복을 입었다. 그러나 지난 6월 26일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체육교사가 복장이 불량하다며 복도에서 두꺼운 출석부로 조모 학생의 머리를 때렸다.<br><br>그 자리에 있던 학생들에 따르면 조군이 머리를 맞던 순간 그곳을 지나던 담임교사는 오히려 조군이 잘못했다는 듯 손가락질을 하고 그냥 지나갔다.<br><br> <br><br>조군은 어지러움에 구토가 발생해 동탄 모병원을 찾아 약 처방을 했음에도 진정되지 않자 현재 병점 A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상태다.<br><br>이에 앞서 조군은 6월초부터 반장선거와 관련해 담임교사와 불화가 생겨 화성시가 운영하고 있는 전문기관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심리안정을 위한 정신건강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조군은 반장선거때 담임교사로부터 '너는 커뮤니케이션이 나하고 잘 안 맞으니 부반장으로 나와라'는 등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br><br>일부 학생들은 사건이 발생한 날과 그 동안의 상황을 종합해 담임교사, 체육교사가 의도적으로 조군을 집단적으로 따돌림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br><br> <br><br>이에대해 해당 중학교 교장은 "바쁘다, 교감으로부터 보고는 받았는데 잘 모르겠다" "체육교사가 구타한 사실은 잘 모르겠다" "고발하면 될 것 아니냐"는 등 대단한 일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도 "기사화 되면 조사하겠다"고 말해 해결에 소극적이었다.</span></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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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과 무관하게,
오늘 하루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기를,
단 한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기를.
당신의 마음이 따스해져서,
그 따듯함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게 모르게 전해져 가기를.
그래서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세상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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