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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27680
    작성자 : 얼레리
    추천 : 3
    조회수 : 2581
    IP : 115.161.***.10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6/05 22:49:01
    http://todayhumor.com/?sisa_527680 모바일
    /인천 유정복/ 형과 동생이 함께 말아먹는(?) 인천....전국에 영향
    유정복의  의혹

    유정복의 형인...
    유수복은 
    인천 대양종합건설의 대표 (인천 관공서 위주로 수주 받음)

    동생인 유정복은 형의 건설 회사에서
    사외이사를 겸인한 적이 있으며

    동생인 유정복이 국토위 위원으로 있을 때
    형의 회사는 급성장



    유정복 형의  건설 공사 리스트 -- 모두 부실 아니면 의혹 덩어리


    1.인천 문학 박태환 수영장
    50여건의 하자 보수 발생
    대양건설이 18.8%지분으로 참여해 실제공사를 모두 마무리
    (대우건설이 인천지역 3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꾸려 공사를 수주했으나 실제공사는 대양건설에서 마무리)


    2. 인천 송도 G-tower
    1845억원 투입... 270건의 하자 보수 발생  


    3. 월미은하레일 (인천역~월미도 6.1km)   
    853억의 혈세 투입  
    철로의 레일이 휘고
    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 총체적 부실로 가동 중단        월미은하레일 동영상 클릭
     (보수를 해도 정상운행이 불가능 한 상황...
      이후 송영길 시장은 취임 후  안상수 전임 시장(새누리당)의 ‘전시성 예산낭비 사업’으로 결론짓고 
     더 이상 예산 투입하지 않음 ) 



    4. 인천공항 제3활주로 공사 
    처음 도급액이 320억이었으나 600억을 껑충 뜀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때 국토해양위 위원이었음


    5. 열수송 배관공사 인천공항 자회사인 인천공항에너지가 추진한 사업)
    68억원 규모의 공사로 마찬가지로
    경쟁입찰이 원칙이나 정부의 인가 없이 불법 수의계약이 이루어 짐
    로비가 의심되는 정황





    유정복의 도덕성

    유정복의 도덕성 검증은...  간단하게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 등 주말에도 고급식사를 정치자금으로 즐김 (명백한 불법)

    11개월 동안 당직자들과의 식사 명목으로 
    지출한 금액은 2천 9백만 원...

    광역단체장 후보 10명 가운데 
    당직자와의 식사 명목으로 
    고급 식당에서 정치자금을 사용한 사례는
    유정복을 제외하고 없었음
    유정복 측에 함께 고급 식사를 즐긴 당직자가 누구인지 
    뉴스타파 측이 여러번 질의했지만 답변은 하지 않음...



    유정복의 포부 (주로 토건에 미침 - 형과 무관하지 않겠죠?)


    유정복은 인천 시장이 되면
    인천시의 경제 발전을 위해

    인천역발 KTX 노선 착수를 추진

    경인전철 지하화와 연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조기 개통,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신도시 연장 등을 철도망 확충

    도로망 확충 공약으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서창∼장수 고속도로 건설도 추진
    인천∼강릉 고속화철도 등 철도·도로망 확충 공약 




    장관자리도 던지고 시장 된 유정복...
    인천에 더욱 막강한 권한을 가지게 됨

    그 동안의  행보를 보았을 때
    ( 우선 경제성 여부를 떠나서... )
    얼마나 비리없이 그리고 얼마나 건강하게 잘 건설될지 의문임...




    유정복의 만행 (이게 아주 대박임)

    지난 2010년 3월 국회의원  박상은 의원의 대표 발의로
    인천공항 민영화를 추진한 바가 있다.
    이때 유정복도 같이 이 법안을 발의했었다.

    그런데
    지금 그 유정복은 인천 시장이 되었고
    대표 발의한 박상은 역시 현역 국회의원으로 인천 소속이며

    또 
    그때 같이 발의했던 
    정의화는
    며칠 전 국회의장이 되었다.




    앞으로의 예상


    규제는 쳐 부셔야 할 암덩어리라고 외치는 정부에
    아주 걸맞는 

    전 안전행정부 장관인
    유정복이 인천 시장이 됨으로써

    토건에 의한 재정 파탄 및
    인천공항의 민영화 및 송도 영리병원 추진이 
    불가피 할 전망임





    대책

    인천의 일은 단순히 인천만의 일이 아님!!!!
    한번의 민영화는 전국의 민영화에 급물살을 타게 될 것임!!!
    지금에라도 끌어내려야 함!!!!
    뒤지면 분명 뭐라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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