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부터 말하면 천안함급 초계함의 단독 대잠 능력을 비유하자면 말 그대로 맹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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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비브 소나는 물론이고 패시브 소나도 구형이라 사실상 별도의 대잠작전에 투입되어 예인소나를 장착하지 않는 이상은 대잠능력은 없다 봐야 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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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많은 분들이 경계실패라는 용어를 쓰시는데.... 경계가 가능한 함에 대해 경계실패를 논하는게 맞는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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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0년 가까이 연안함대의 주역이였고 이번에 새로 건조된 인천급 호위함에 대체될 구형함에 능력 논란이라니... 육군과는 달리 공군과 해군은 그 장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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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하는 부대로써 장비의 능력이 작전에 있어 육군에 비해 아주 큰 영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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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과 승무원의 북괴에 희생당한 피해자이지 잘잘못을 따지는 대상이 아니란겁니다.
여기서 또 어떤 분들은 그러죠.. 그럼 누가 책임지나요 라고... 그럼
유영철 그 씹세키 한테 살해당한 피해자들은 야밤에 인적이 드문곳에 다녔으니 잘못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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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천안함의 대잠능력관련 대해 토론했던 밀리터리 매니아 게시판 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