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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89174
    작성자 : 등푸른선생
    추천 : 6
    조회수 : 498
    IP : 183.103.***.7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2/23 10:41:52
    http://todayhumor.com/?sisa_489174 모바일
    朴대통령 1년간 지구 두바퀴 반 돌았다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첫해 정상외교를 위해 해외를 이동한 거리는 약 11만1천km이고, 이 기간 정상외교는 70차례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23일 청와대에 따르면 정부 출범 1년간 정상외교(다자회의 계기 양자 정상외교 포함)는 총 70회였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이중 정상회담이 37차례로 가장 많았고 접견이 12차례, 전화통화가 9차례 그리고 면담과 국제회의 참석이 각각 6차례였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순방외교의 경우, 지난해 5월 미국 방문을 위해 처음 출국한 것을 시작으로 모두 6차례 출국해 33박43일간 진행됐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이 기간 9개국을 양자 방문했고, 6개 국제 다자회의에 참석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국민방문국 수는 지난해 6월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영국, 인도 그리고 스위스까지 모두 6개국이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는 총 11만 1천209km를 비행했으며 이는 지구둘레(적도기준 4만76.6km)를 두 바퀴 반 이상 돈 거리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img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402/23/yonhap/20140223061205728.jpg" alt="" />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font color="#632423">내가 어렸을 때 우리 동네에는 '미친년'이라 불리는 사람이 한 명 살고 있었다.</font></div> <div><font color="#632423">희한한 옷차림으로 시끄럽게 떠들면서 어찌나 동네를 싸돌아다니는지..</font></div> <div><font color="#632423">청하지도 않았는데 아무 집이나 맘대로 들어가서는 앞뒤도 안맞는 말로 되도않은 참견을 해대고,</font></div> <div><font color="#632423">혼자 흥이 나면 아무데서나 옷을 벗어던지고 춤을 추기도 하고,,</font></div> <div><font color="#632423">동네 사람들이 죄다 미친년이라 부르며 손가락질했고, 아이들도 따라서 미친년이라 부르며 놀려대곤 했다.</font></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font color="#632423">나중에 좀 더 커서 알게 되었는데, 그 사람은 여자도 아니었다. 남자였다..</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font color="#632423"><br /></font></span></div> <div><font color="#632423">이 기사를 보니 왠지 모르게 어렸을 적 기억이 떠올랐다.</font></div> <div><font color="#632423">미친년이....</font></div>
    등푸른선생의 꼬릿말입니다
    욕심이 많은 것보다 죄악이 큰 것이 없고,
    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해악이 큰 것이 없으며,
    얻겠다는 탐욕보다 죄의 근심이 큰 것이 없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2/23 11:10:55  39.7.***.50  국민티비최고  51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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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2/23 14:03:55  118.176.***.64  뫼비우스띠  525616
    [4] 2014/02/23 14:35:18  39.115.***.104  그니후니  415355
    [5] 2014/02/23 15:24:38  39.113.***.238  earthday  346155
    [6] 2014/02/24 01:52:52  189.100.***.45  삼중잣대  4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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