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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고등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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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80187
    작성자 : 낭만고등어
    추천 : 6
    조회수 : 451
    IP : 110.11.***.20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1/09 04:29:13
    http://todayhumor.com/?sisa_480187 모바일
    과연 우리나라는 상식적인 나라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늘 저녁을 먹으며 어머니, 그리고 동생과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빠른 시일내에 이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나라는 그대로 타락하고 짧은 시일내에 사라져버릴 것 같다는 의견을 이야기 했습니다. 

    어머니도 제 동생도 그 의견에 반대 하더군요. 

    4년 후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바꾸면 된다더군요. 더이상 새누리당에는 인물이 없기에 4년간만 고통을 더 참으면 그런 일은 없을거라고... 


    어머니는 70년대에 대학을 나오셨고, 동생은 지금 고등학생 입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께서는 박정희 시대에 수많은 사람들이 저항했고, 많은 이들이 감옥까지 가면서 저항하지 않았느냐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과 함께, 지금 당장 길거리에 나가는 것보다, 빨리 힘을 키우는게 더 나라가 올바르게 가기 위해 중요한 일이라 말씀하시더군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글러먹었다는 생각만이 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70년대에 대학생활을 하셨고, 지금도 제 핸드폰에 팟빵을 깔아주시며, 여러가지 인터넷 방송을 추천해주시며 

    할일이 없으실 때에는 팟캐스트 방송을 들으시며, 현 시국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꾸준히 인식하고 비판을 하십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행동은 극단적이라 평가하시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우리나라가 의원내각제로 바뀌는 순간, 이나라는 끝이다라는 글을 읽었던 적이 있었고

    그것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건데 지금 새누리당에서 정권연장을 위해 가장 가능성이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헌법을 바꿔야 하는데, 개헌을 위해서는 국민투표라는 과정이 있어서 어머니께서는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하셨지만 

    과연 불가능할까요? 


    지금 당장 댓통령부터가 부정투,개표 의혹이 짙은 상황입니다. 

    아니 저로서는 부정개표에 더 힘이 실린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일단 지금 상황은 국회를 장악한 새누리당에서 의원내각제에 대한 개헌발의가 이뤄지고 국회를 통과된다면 

    개헌에 대한 공포와 함께 국민투표를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것에 대해 반대표를 준다 하여도 개표과정에서 부정이 있다면요? 

    저번 대선도 가장 문제가 된 것이 전자개표기를 통한 개표였고,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된 영상들이 있었으며

    미국에서 전자개표의 부정가능성을 실험한 동영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모든 것이 철저하게 묵살되었고, 지금의 댓통령이 신독재정치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주민투표를 한다 하더라도, 부정개표 혹은 지금의 봉인상태가 의문인 종이짝 투표함과

    선거관리위원회인지 선거간섭위원회 인지 모를 조직이 개입을 할 가능성은 누가 보더라도 상당히 농후한 상태라고 저는 봅니다. 


    만약 국민투표가 부담된다면, 선거법을 약간 바꾸면 됩니다. 

    개헌에 대한 과정은 국민투표가 아닌, 국회 내 투표로 바꾸면 된다는 식으로요.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리하기에 모든 권리는 국회의원에게 위임이 되었다는 식으로 법을 해석해서 바꾸면 되겠죠. 

    그러면 훨씬 간단합니다.



    저는 이러한 것을 어머니와 동생에게 이야기 했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너무 극단적이라 말씀하시더군요.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이 극단적이라는 건 아직 느끼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희망을 가지고 거리에 가끔 나가는 편이지만, 집회 현장을 가보면 그곳은 더욱 더 극단적입니다. 

    주로 예전부터 꾸준히 나오던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더 끔찍한 사실은 사람들도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대자보 관련해서 대학생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요. 

    5년전보다 사람이 더 없고, 절박함도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나라가 상식적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어머니께서는 긴 어둠의 박정희 시절을 끝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싸웠다 했지만 

    간단하게 당시 인구 3500만이라고 잡고 해서, 감옥에 간 인원들이 한 3천5백명 갔습니까? 

    만약 갔다고 해도 결국 감옥까지 갈 만큼 저항했던 사람은 만명중에 한명이고, 

    정작 박정희 시절은 끝낸 사람은 중정부장 김재규라는 개인이었습니다. 국민들이 아닌. 



    솔직히 온라인만 본다면, 당장이라도 수십만 이상의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상식을 요구할 것 같은데 

    기껏 나가보면 적으면 수백, 많으면 간신히 만단위 넘어갑니다. 

    솔직히 말들 해보세요. 지금 다들 쫄아있잖아요? 안 그래요? 

    지금 당장 나에게 조금의 불이익이라도 올까봐 쫄아있거나 명박이 5년간 당한 보복, 그리고 더 끔찍해졌다는 허탈함에 쫄아 있잖아요. 

    아니면 뭐 지금 내가 나가봤자 큰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인가요? 


    이미 한 사람이 고향이 아닌 타지인 서울에서 대한민국의 상식을 위해 소신공양했습니다. 

    그 사람은 그의 희생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꺼라 생각했을까요? 생명을 바쳤으니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키리라 생각하고 그랬을까요? 

    아니요. 이미 4대강 당시 소신공양을 하신 스님의 예를 보아서 파장이 적을 것이라는 것 정도는 예상했을 겁니다. 

    그럼에도 왜 그랬을까 생각해본 적 있습니까? 

    그의 유서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가진 두려움을 태워버리기 위해서였겠죠. 


    하지만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쫄아있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란 거리에 나가서 받게되는 피해이기에 안나오는 겁니다. 

    혹시나 짭새들에게 채증당할까봐, 곳곳에 숨어있는 정원이들한테 찍힐까봐, 거리에 나가있는 시간동안 내가 즐길 편익을 잃을까봐. 

    지금 당장 나하나 거리에 나간다고 바뀌는 것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예가 아닌 오해입니다. 

    거리에 나가는 건 당장은 나 하나겠지만, 그 하나하나가 모여 덩어리가 되는 것이고 

    그 덩어리가 커질수록 비상식에 대항하는 강력한 세력이 되는 겁니다. 


    지쳤다고요? 근데 그건 아시죠? 지칠때 체력이 조금씩 는다는거? 


    어차피 지금 상황은 극단적으로 치달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회를 장악하고, 정권을 장악한 입장에서 저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없습니다. 가장 만만한게 국민이고요. 

    왜냐고요? 

    뭐 잠깐 분노하고, 저항하기는 하는데, 막상 싸우려고 하면 뭐 쪽수도 안되고 조금만 겁주면 금세 쫄아서 다 흩어져버리니까요. 

    그리고 결국엔 힘 앞에 철저하게 굴종해서 시키는 대로 다 하거든요. 

    게다가 요즘에는 우리라는 개념보다는 나, 너 라는 개념이 강해서 내가 가지지 못하면 남이 가지게 된다는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여 

    이간질하기도 너무 쉽고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말과 생각, 그리고 손가락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고 행동하세요. 

    내가 바꾸겠다는 생각이 아닌, 바뀌는 시발점은 바로 나 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행동하기 쉬울 겁니다. 

    속물 세무 변호사가 과연 하늘의 계시를 받고서 인권 변호사로 탈바꿈했을까요? 

    그는 그것이 타고난 운명이기에 순순히 받아들이고 묵묵히 행동하고 고통을 받아들였을까요? 

    아니요. 

    저는 그 속물 변호사가 아니기에 단언하지 못하지만,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는 상식을 따랐을 뿐이고, 비상식적인 일들을 상식적으로 바꿀 수 있는 하나의 시작점이기 위해 행동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식이 관철될 때까지 행동했기에, 수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노란색의 이미지를 가진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되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강요하지 않습니다.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아쉽습니다.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요, 힘없는 정의는 망상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힘은 바로 행동입니다. 

    깨어났다면 이불속에서 머무르지 마시고 움직이세요. 

    깨어났지만 이불속에서 머무르는 것은 진정 깨어난 것이 아니라, 다시 잠들려는 몸부림일 뿐이란 건 다들 아는 것 아닙니까? 


    타인을 위해서도, 후세를 위해서도 아닌 

    비상식에 고통받기 싫은 당신을 위해서 행동해주세요. 

    나는 이 글을 읽을 당신의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단지 추운 길바닥에서 상식을 갈구하는 나와 모르는 채로 스치는 옷깃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 된다면... 우리나라는 상식적인 나라가 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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