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꾸 이런글 올려서 죄송하구요 ㅠ
연말이다 보니 송별 망년회 이런거 하다 보니
술이 좀 취해서 오버 스럽게 글 남겨서
실수도 하고 죄송하고 합니다
그런데요
변호인 영화와 그리고 조금 분위기가
박근해에 (시프트 귀찮음 ㅈㅅ ) 대해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나 이런 글들 자주 베스트 가고 하던데요
물론 그 글 자체 부정하는건 아닙니다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저번에 한번 겪었잖아요 ㅠㅠ
부정선거 댓통령 이런거 하더라도
결국엔 현실에 올라 와 있는게 박근해잖아요
오유 안에선 지금 변호인 보고 마음을 바꾸었니
콘크리드벽이 금이 가니 이러지만요
잘 들어다 보면
박근해에 대해서 긍정적인 분들이
두려움때문에 거짓으로 긍정하시다가 이번에 돌아섰거나
그리고 정말 정치에 관심없고 몰라서 예전 시절에
박정히가 언론 잡아서 좋은 광고 빠방하게 해줘서
그게 진짜 줄 알던 분들이
조금씩 마음이 변해 가는거지
우리 사회에서 영향력 있고 많은 분들이
아직도 박정히근해에 대한 환상과 믿음은 굳건합니다 ㅠㅠ
오늘만 해도 제가 보는 페북 카스에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유만 보고 또는 단한명때문에 어르신들 다 믿거나 이런거 말구요
28일 그리고 또 더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서 고민하고 같이 참여 할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더 급선무 일꺼에요
아직은 아니라 지금은 안도하고 안심하고 이런 자기 위로적인 합리화 할때 아니에요 ㅠㅠ
저도 그 견찰들이 맥심 훔쳐간거 그거 이틀동안 여행 갔다 와서 오유 접속 하기전까진 몰랐어요 ㅠㅠㅠㅠㅠㅠ
대선전에 나꼼수 멤버들도 우리 확신한다 믿는다 했지만 어떻게 됐나요 ㅠㅠㅠㅠ
지금 올라오는 그런 글들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마냥 안심하고 이제 변했다 라고 안도 하긴 한참은 이른 상황이에요
다들 지금은 아직도 마음 굳게 먹고 다시 한번 이 땅에 변화가 없을것 같다라는 각오로
같이 모여서 함께 합시다
화이팅
이글을 보는 님들의 그 마음은 믿지만
사실 지금 당장 이 대한민국이 바뀔것 같다라는 믿음은 아직 거의 제로 수준이에요 ㅠㅠㅠ
그래도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