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fbPhotoPageAuthorName" class="fbPhotoContributorName"><a aria-haspopup="true" id="js_3" aria-owns="js_2" href="https://www.facebook.com/hope2gether" target="_blank" data-hovercard="/ajax/hovercard/page.php?id=145373502179242"><font size="3">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font></a></div><span tabindex="0" id="fbPhotoPageCaption" aria-live="polite" class="fbPhotosPhotoCaption" data-ft='{"type":45,"tn":"*G"}'><span class="hasCaption"><br />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font size="3">어느날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가 강제철거통지를 받게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br />그는 동일한 조건의 곳에서 장사를 하게 할수있게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br />그러나, 그의 이야기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의 가게는 강제철거를 당했습니다. </font></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font size="3">그는 그때부터 천막을 치고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br /><br />717일 <span class="text_exposed_hide">...</span></font><span class="text_exposed_show"><br /><br /><font size="3">그가 1위시위를 한 날입니다.<br />그렇게 세상과 맞선 그에게 사람들은<br />우산이 되어주기도 하고, 더운 날 바람이 되기도 했습니다. <br /><br />서울시도 그를 외면할수 없었습니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size="3">그러나, 행정이 할수있는 일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size="3">최선의 중재를 위해 갈등조정관을 파견하는 노력 끝에 긴 1인시위가 끝났습니다.<br /><br />그리고, 오늘 이선형씨는 다시 서교동에 곱창집주인이 됐습니다. 기분이 좋아 소주한잔 했습니다. <br /><br />뭘하겠다는 시장의 생각보다 먼저, 시민이 뭘 원하는지 듣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size="3">그렇게 시민의 생각이 모여 서울이 되고, 삶의 보탬이 되는 시정을 펼쳐가겠습니다.</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size="2"></font></span> </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size="2">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img id="fbPhotoImage" class="fbPhotoImage img" alt="" src="https://fbcdn-sphotos-a-a.akamaihd.net/hphotos-ak-ash3/q71/s720x720/1488150_594385100611411_2105557806_n.jpg" /></div></font></span></div></span></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