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댓통령 당선 이후 온갖 말도 안되는 일들이 자행 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학생들이 나서는 형국이다.

80년대에는 학생들이 먼저 일어서고,  넥타이 부대가 나섰지만,
21세기에는 대학생들은 취업 때문에 모두들 스펙싸움에 정치는
관심에서 멀어진것이 사실이다.

어쨌든, 안녕들 하십니까 로 시작된 대학생들의 시국참여는 너무나 반갑다 못해
눈물이 날 지경이다.

어디까지나 아래에 적는 글은 필자의 상상이며, 희망사항 이기도 하다.

들불처럼 번지는 대자보 및 sns의 성토로 인해 위기를 맞는 박정부!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12월 중순에 떠뜨리지만, 국민들은
그냥 그렇구나....좀 놀랍지만 연중행사이거니 하고 넘김.

또 무언가를 터뜨려야하지만, 꺼리가 없다.
이미 장성택 카드로 연일 종편에서 떠들어댔지만...
어쩌란말인가...

지난정권 인사나 기생하던 누군가를 징벌함을써 위기를
모면하려할 것이다.
하지만, 그 인사의 물귀신 작전으로 오히려 독이
될 것이다.

드디어....
14년1월1일 0시 보신각 타종 행사에 나온 시민들이
촛불집회를 열게되고,  그 촛불은 밤새 타오르게 된다.

그리고, 이 소식은 전세계로 타전하게 되고,
오만방자하던 박정권도 몰락을 맞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될 수 있기를....

반말체로 써서 죄송합니다.
아까 담배 피우다 생각이 났어요....
그들에겐 이 겨울이 이 추위가 무척이나 고마울거에요.
추위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군요!

모두들 평안한 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