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잘되면, 성공하면,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div>그러나 실제 도입된 경우 중 철도 민영화가 성공한 예는 없으며,</div> <div>성공이라고 해도 시위가 없을 뿐 모두가 불편을 겪는 형태가 될 뿐입니다.</div> <div>결과적으로 실패인것이지요.</div> <div><br /></div> <div>모두가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div> <div><br /></div> <div>혹자는 말합니다.</div> <div>민영화가 아니다! 그저 사업 참여권을 줄 뿐이다... 라구요.</div> <div>이는 정말 유치한 말장난에 불과합니다.</div> <div>모든 사업의 기본은 아주 작은 접점을 만드는 것입니다.</div> <div>또한 무시해도 좋을 선례를 만드는 것이지요.</div> <div>이 두가지만 있다면 사업가는 그것으로 아이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div> <div>뚫린 뎀 인거죠.</div> <div><br /></div> <div>또하나 더!</div> <div>철도 민영화의 여러가지 규칙과 룰을 들어보면 그럴듯 합니다.</div> <div>그러나 그 안에 숨어있는 입찰의 경쟁자는 있을지언정 서비스의 경쟁자는 없다는 점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div> <div>그들은 자신들에게 입찰권을 주는 "국가"와 "특정 정치인"에게 서비스를 줄 뿐이지,</div> <div>그들의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서비스를 이용하는 자</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에게는 어떠한 서비스도 주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span></div> <div>"독점"이니까요.</div> <div>결국 그들의 야욕은 시작 될 것이고,</div> <div>그것을 막을 수단은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반드시 실패하는 시작인것이지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마지막으로...</div> <div>여러분은 기억하셔야 합니다.</div> <div>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모두가 인정하는 "가장 완벽한 정책"입니다.</div> <div>공산주의가 성공만 한다면,</div> <div>그 나라는 말그대로 "에덴"이 됩니다.</div> <div>그러나 실제로는 "북한"이 될 뿐이죠.</div> <div><br /></div> <div>만약 지금 한국에서 공산주의를 한다고 하면 다들 절대 싫다고 할겁니다.</div> <div>"가장 완벽한 정책"이래도,</div> <div>"한명"이라도 욕심을 내는 순간 망한다는것을 알게된 것입니다.</div> <div><br /></div> <div>철도민영화 역시 그러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들은 자유무역협정에서 획득한 국제무역 제소권한을 이용하여,</div> <div>대한민국 정부가 자신들의 서비스의 가격과 질에 개입할 소지를 제한할 수 있고</div> <div>경쟁자가 없는 철도사업의 수익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게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ps</div> <div><br /></div> <div>세계 지하철 순위를 매겼을때...</div> <div>한국의 지하철순위는 1위입니다.</div> <div>일본의 지하철순위는 2위입니다.</div> <div>그러나 한국과 일본의 지하철의 편의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