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민주주의의 본래 의미는 민중 또는 인민에게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div>그러므로 <b>민주주의라고 불리는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은 큰 모순입니다</b>. </div> <div><br /></div> <div>크라티아, 즉 민주주의의 힘이라고 하는 것은 공동생활에 관한 가장 중요한 결정이나 선택을 모두가 의논해서 한다 - 그러한 힘입니다. </div> <div>모두가 결정한다. 모두가 참가한다라는 것입니다. 공동생활의 세세한 면보다 큰 틀에 대하여, </div> <div>즉 어떠한 공동생활을 할 것인가에 대하여 의논하거나 결정하는 것이 정치권력의 본래 의미입니다. </div> <div>민주주의의 본래 의미에서 말한다면, 그것은 인민 자신, 국민 자신이 그러한 결정을 한다 또는 적어도 참가한다, 함께 논의하고, 함께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div> <div><b><font size="3">즉 그 사회의 기본적 구조, 가장 기본적인 경향을 국민이 바꾸지 못한다면, 그것은 <font color="#ff0000">민주주의가 아닙니다</font>.</font></b> </div> <div>국민이 마땅히 결정해야 할 것을 어디선가 다른 곳에서 결정한다면, 그러한 정치형태를 어떻게 민주주의라고 일컬을 수 있겠는가라는 것입니다.</div> <div><br /></div> <div>-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중에서... C.더글러스 러미스 , 김종철, 최성현 옮김</div> <div><br /></div> <div>"현실은 어쩔 수 없어."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너무 잦은 요즘... 생각나는 말입니다. </div> <div>현실은 어쩔 수 없다라는 분들...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div> <div>여러분의 현실은 여러분 삶의 반경 몇 미터, 이 긴 역사 중에 몇 년 정도됩니까? 현실의 재생산자는 우리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은 분명 변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마지막으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오늘도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 안생길겁니다.</span></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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