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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7일 삼성전자서비스 대구 칠곡센터에서 근무하던 임수현 씨가 과로로 인한 중증 뇌출혈로 숨진 것과 관련해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에 이어 삼성일반노조도 성명을 내고 이를 규탄했다.
삼성일반노조는 2일 오전 강남구 삼성본관 앞 정례 집회에서 “삼성은 자신들 회사에서 일하다 과로사한 노동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태도의 뿌리는 삼성의 무노조 경영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삼성에 고(故) 임현우 씨 유족에 대한 공개사과와 삼성전자서비스노동조합과 불법파견 불법도급 인정 등을 요구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70 이게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삼성의 추악한 본 모습인가요 참 쪼짠하고 비열하기가 하늘을 찌를듯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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