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기초연금 대선공약 후퇴와 관련, "우려한 공약먹튀가 구체화하고 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기초연금을 후퇴시키고 진영 장관이 속죄양을 자처하며 물타기하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그는 이어 "공약파기 문제는 장관이 책임질 문제가 아닌 대통령이 책임져야 할 문제"라며 "정히 공약번복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대통령이 사과하고 설득해야 마땅하다. 대통령이 공약을 지키려는 손톱만큼의 노력과 성의라도 보이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고, 약속파기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 태도"라고 박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그는 "대선 공약은 국민과 약속이고, 특히 기초노령연금은 어르신들 손을 맞잡고 한 간절한 약속이고 바람"이라며 "대통령이 노력도 않고 약속을 뒤집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국민기만행위이고 공약먹튀"라고 거듭 박 대통령을 비난했다. </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그는 "이것이 단순히 기초연금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고, 기초연금만으로 끝날 것으로 보지도 않는다"며 "계속 도미노처럼 박근혜 정권의 복지공약과 경제민주화 공약을 줄줄이 번복을 대기하고 있고 번복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김한길 민주당 대표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입만 열면 민생을 챙기겠다고 하면서, 정작 대선 때 철썩같이 약속한, 복지와 민생공약들, 기초연금과 반값등록금, 고교 무상교육 등 국민 삶과 직결된 민생 정책을 모두 뒤집어 놓고 무슨 민생을 챙기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경제)민주화 공약을 사문화 시키고 노골적으로 슈퍼부자와 재벌 편들기에 나서더니 급기야 서민중산층을 위한 민생을 아예 포기하겠다는 것처럼 보인다. 박근혜 정부와 여당은 민생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질타했다.</span> <div><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0px; text-align: justify"><br /></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517&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target="_blank">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517&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a></div> <div><br /></div> <div><br /></div> <div>사과로만 끝나면 되나요</div> <div><br /></div> <div>책임지고 잘못한거 인정하고 양심선언 해야죠</div> <div><br /></div> <div>방금 댁이 감금 드립침 국정원 여직원이 경찰에서 허위 진술했다는 보도가 떳네요</div> <div><br /></div> <div>지난 대선 때 참 잘 이용해 먹었는데</div> <div><br /></div> <div>서서히 진실이 밝혀 지는군요 </div> <div><br /></div> <div>진실은 느리지만 언제나 승리하는 법이죠</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