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1.kr/articles/1318251" target="_blank">http://news1.kr/articles/1318251</a></div> <div><strong>교학사 저자 이명희 "좌파, 10년 내 한국 사회 전복"<br /></strong>새누리당 의원 근현대사 연구 모임 강연</div> <div> </div> <div id="anonymous_element_3" class="photo_container"><img style="border-bottom: #d7d7d7 1px solid; border-left: #d7d7d7 1px solid; 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5px; padding-right: 5px; border-top: #d7d7d7 1px solid; border-right: #d7d7d7 1px solid; padding-top: 5px" id="belongs_photo_594919" class="news1_photo" alt="" src="http://image.news1.kr/system/photos/2013/9/11/594919/article.jpg" _prototypeuid="18" /> <div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40%; background-color: rgb(245,247,249); margin: 5px auto 0px; width: 560px; font-family: 'Dotum sans-serif'; letter-spacing: -1px; color: rgb(102,102,102); font-size: 11px" id="anonymous_element_4" class="news1_photo_caption">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 모임에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주저자 이명희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우편향 교과서 논란을 빚고 있는 이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사회의 문화헤게모니와 역사인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2013.9.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div></div> <div id="anonymous_element_5"> </div> <div id="anonymous_element_7">(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우편향 서술로 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저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11일 새누리당 '근현대사 역사교실' 연구모임 강연을 통해, 현 상황이 유지된다면 10년 이내 좌파에 의해 한국 사회가 전복될 것이란 주장을 펼쳤다.</div> <div><br /></div> <div>이 교수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근현대사 역사교실' 두 번째 모임에 강연자로 나서 "현재 학계·교육·언론·문화 등 이념 관련 분야는 좌파가 이미 절대적 다수를 형성하며 미래는 자기 편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div> <div><br /></div> <div>이 교수는 조선 시대 사림파가 학문과 교육을 통해 '사림천하'를 달성했다고 언급하며 "(좌파가) 교육계 등에서 자리 잡은 것이 많기 때문에 결국 자라나는 젊은 세대 대다수가 자기 편이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 부분을 자각해 의식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저쪽(좌파)으로 넘어갈 수 있는게 우리 사회"라고 주장했다.</div> <div><br /></div> <div>이 교수는 또한 좌파의 활동과 관련, 항일 독립운동과 반(反) 독재 민주화 운동을 토대로 분단 극복 통일 운동, 특히 북한 중심의 통일로 이어지는 남한 내 체제 전복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div> <div><br /></div> <div>이 교수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사태와 관련해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거론했다.</div> <div><br /></div> <div>이 교수는 "이석기씨가 저렇게 활동할 수 있는 것에는 역사 인식이 있고, 그 역사 인식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라며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다'고 우리나라 대통령까지 지낸 분이 대한민국 설립 자체를 부정했다"고 주장했다.</div> <div><br /></div> <div>이 교수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논란에 대해선 근현대사 학계를 비판하며 "90% 이상이 우리와 거리 두려는 사람이다. 전체가 종북 좌파라 생각 않지만, 사귀면 이롭지 않다"며 "교과서 필진 4명도 같은 색깔이 아닌데 끝까지 공격하며 같은 색깔 만들려 노력하려는 것이 저쪽의 특징"이라고 주장했다.</div> <div><br /></div> <div>이 교수는 좀비 영화를 예로 들며 "도시 전체가 그런 좀비로 변하는 것 아닌가는 그런 꿈을 꾼다"며 "우리 사회 상당 부분이 그렇게 변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div>ydkim@</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economy.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politics/201309/e2013091110161696380.htm&ver=v002" target="_blank">http://economy.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politics/201309/e2013091110161696380.htm&ver=v002</a></div> <div><strong>이명희 교수, “좌파, 10년 내 한국사회 전복한다”</strong></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이 분 진지하게 정신이상이 있는 건 아닐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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