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 반대를 먹든말든... 씁니다.
예전에 오유에서는 계속 "우리는 상식선에서 생각한다, 오히려 중립이다" 이런식으로 말해왔고 그렇게 보였습니다.
이번 사건에 관해서는 중립을 지키고자 한다면
"이번 사건을 물타기는 맞다. 하지만 선을 긋고 국정원 개입사건은 진상이 밝혀져야한다고 꾸준히 주장하고
이석기 의원과 그 관련자들은 국가 내란모의가 사실이라면 확실히 처리해야된다" 라고 해야되는게 일반적일겁니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는 물타기라는 말을 넘어 오히려 통진당을 두둔하는 방향으로 가는것같습니다.
어떻게 실현여부가 있던 말던 구체적으로 회의가 이루어지고 국가에 해가 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자를 두둔할수있나요?
(실현여부에 관해서는 너무 비약적인 예는 거절합니다 ex) 내가 핵무기 들고 설친다고 하면 잡아갈거냐?)
미리 얘기하자면 저는 벌레도 아니고 어그로 종자도 아닙니다.
다시 한번 냉정히 생각해봅시다.
국정원 개입이던, 이석기 의원이던 진상 규명후. 사실로 들어나는 순간 전부 강력한 처벌을 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