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출처: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824111304765   </div> <div> </div> <div> </div> <div>[단독] F-15SE, 독도 왕복도 힘들다..보잉측도 '인정'</div> <div> </div> <div> </div> <div>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단일 후보인 F-15 사일런트 이글의 성능이 논란이다. 23일 JTBC는 F-15 사일런트 이글이 스텔스 기능을 갖출 경우 독도까지의 비행능력도 안 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F-15 사일런트 이글 제작사 보잉 측도 작전거리가 짧아질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br /><br />우리 공군에서 운용 중인 F-15K. 외부 연료탱크 3개와 엔진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3%B5%EA%B8%B0%20%ED%9D%A1%EC%9E%85%EA%B5%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824111304765" target="new"><font color="#0b09cb">공기 흡입구</font></a> 양옆에 연료를 실으면 작전거리는 1,200㎞. 비행시간은 30여분 가능하다. 반면 F-15K의 개량형인 F-15 사일런트 이글은 적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추기 위해 외부에 아무런 장착을 할 수 없다. 때문에 미사일 등은 내부화하고 외부 연료통은 달 수 없다.<br /><br />전문가들은 이 경우 작전거리는 600㎞, 비행시간은 10여 분으로 F-15K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성남이나 대구기지에서 이륙할 경우 독도조차 제대로 갔다 올 수도 없는 상황. 초계 비행 등 단순 임무조차 수행할 수 없다.<br /><br />제작사인 보잉 측은 그동안 제시한 제원은 무기를 내부화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시인했다.<br /><br />[보잉 측(F-15SE) 관계자 : 거리가 줄어드는 것은 맞습니다 F-15K에 비해서 왜냐하면 연료통을 못 달고 올라가기 때문에…]<br /><br />그래서인지 보잉사는 절충교역 안으로 공중급유기 2대를 무상으로 주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40년 이상 된 노후 기종이라 우리 정부에서 거부한 바 있다.<br /><br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설사 F-15SE이 스텔스가 된다 하더라도 공중급유기 자체가 레이더에 잘 잡히기 때문에 공중급유기의 급유를 받는 순간 스텔스가 완전히 무력화됩니다.]<br /><br />차세대 전투기를 도입하겠다며 시작된 F-X 사업. '동네 순찰'마저 제대로 못 하는 것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br /><br /><br /><br /><strong></strong><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