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버이 연합같은 단체나 이런저런 쓰레기 단체 그리고 남성연대 같은 존재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우리나라에 좋은 단체가 없는것은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물론 언제나 예외의 경우가 존재 하듯이 좋은 단체가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런 단체가 큰목소리를 못내고 사람들의 지지를 못받거나 감흥이 없는 결과로 자꾸 이어져서 제가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div> <div> </div> <div>저는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재기씨의 남성단체의 결과가 안나올려면 어떤 단체의 기준이 되어야 할까? 지금에 와서 여성부 처럼 안될려면 무슨 단체를 만들어야 할까?  그리고 단체의 목표는 무엇으로 하면 좋을까? 하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저는 능력이 안되어서 그런단체를 못만들고 그런단체를 이어가지도, 회원이 되지도 못합니다.</div> <div> </div> <div>그러나 상상과 올바름을 통해서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에 단체의 기준을 정해서 연결의 구심점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기 제 생각을 떠나서 여러분들이 한번 자신이 단체의 대표나 회원이 된다는 가정하의 일들을 듣고 싶습니다.  개개인의 특성과 성향이 틀리기 때문에 안좋은 이야기가 오고 갈 수 있겠지만, 단체를 만드는 리더의 입장과 단체의 회원이 된다는 가정하에 자신의 생각을 한번 적어 보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div> <div> </div> <div>한가지 예를 들자면 저의 경우 장애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단체의 회원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혹은 리더가 된다면 최소한 장애인들이 거리로 나가서 희생하며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 평화롭게 청치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만으로 충분히 단체가 되는 곳을 만들고 싶었습니다.</div> <div> </div> <div>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흥미와 지나가는 리플이 되더라도 자신의 불만이 확실한 기준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리더나 회원이 된다면 무엇을 목표로 해야할지 가정의 생각을 한번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