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NLL로 트집잡고 날조하며 시간끄는데도 어쩔 수 없이 다 맞장구 쳐준 데다가..
고작 귀태 단어 하나로 꼬투리 잡고 새누리가 관계없을 국정 올스톱하며 사과요구..
당신 단어로 또 트집잡고...
저격수 진선미·김현 빼라고 강요 그래서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빼주고...
질리지도 않은 말꼬리 잡기 계속에...
회의 진행도 계속 소극적에...
제일 기본중의 기본인 원세훈·김용판 증인출석도 필사적으로 거절...
그러고도 뻔뻔하게 뜬금없이 국정조사라는 큰 사안을 두고 휴가드립까지. 와...
민주당은 국민들이 원하는 국정조사 망치지 않으려고 새누리가 몽니부려도 진짜 굴욕적으로 손발까지 내주면서도 노력을 보여온 것 같다.
이정도로 양보하면 양심이 있으면 새누리도 파토 안내고 진행하겠지 하고 많이 참았겠지만...
이제 됐습니다.
누가 국정조사 파토내고 있는지는 정상적인 국민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명분도 섰고
피의자와 피해자는 명백합니다.
피의자는 새누리 잔당이고
피해자는 이땅의 주인 국민입니다.
행동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뭔가 지지율 고려, 정략적인 것들,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옳은 길만 간다고 생각하고
체력이 고갈될 때까지 진실과 정의를 위해 힘껏 싸워준다면 그만큼 국민들도 지지해줄 것입니다.
언론도 완전히 새누리 잔당 놈들에게 장악되고 힘든 상황인거 압니다.
그래도 뭔가 해야합니다. 하면 하다못해 최소 지푸라기라도 건지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5급수 똥물에서 허우적대다가 꼬르륵 익사하는게 전부입니다.
아무튼 조금 늦은감도 있지만 나서줘서 고맙습니다. 민주당의 장외투쟁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