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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대선은 누구도 승패를 장담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였다.
박근혜 후보가 약간의 우세를 점하며 문재인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이라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격차가 줄고있던 12월 11일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12월 11일 19:05 국정원 직원이 문후보 비방 댓글 달고 있다는 신고 받고 경찰 출동
SNS로 생중계 되다시피한 당시, 수많은 네티즌들이 상황을 지켜보며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12월 12일 박근혜 후보 48.0%, 문재인 후보 47.5% 두호보간 차이는 0.5%로 좁혀짐.
12월 12일 오전 국정원 여직원 “비방 댓글은 물론 대선과 관련해 어떤 글도 인터넷에 남긴 적 없다”
여직원의 전화통화를 계기로 새누리당은 '여직원 감금사건'으로 사건의 가닥을 정리.
다시 벌어지던 격차가 좁혀지며 12월 16일 역전
12월 15일 박근혜 후보 47.3%, 문재인 후보 47.0%
12월 16일 박근혜 후보 47.5%, 문재인 후보 48.0% 긴급상황 발생.
12월 16일 방송토론 박근혜 후보
"증거도 없이 2박 3일간 여직원을 밖에 나오지 못하게 하고 부모도 못 나가게 한 게 인권침해 아니냐"
"문 후보는 여성인권 침해에 한마디 말씀도 사과도 안했다."
12월 16일 23:00 서울 수서 경찰서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을 단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수사결과 발표
12월 17일 박근혜 후보 48.7%, 문재인 후보 46.9% 재역전 상황 발생.
그렇다면 당시 실제 상황은 어땠을까?
국회에서 공개된 영상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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