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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박대통령 적법논란 보도 | |||
"국정원 대선개입 명백해지자 남북정상대화록 공개 시궁창 만들기" | |||
[서울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뉴욕타임즈 등 30개가 넘는 해외 매체에서 한국의 야당의원들이 18대 대선의 적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과 최근의 대학생시위를 비롯 국정조사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 또한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검찰의 발표이후 여당이 작년 대선때 사용했던 NLL문제를 다시 제기했고, 공개된 NLL 녹취록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보적인 내용만 있을뿐, 어떤 충격적인 사실도 없다고 전했다. 특히 뉴욕타임즈는 진보적인 국회의원들은 한국 대선의 적법성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국내에서 일어난 현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도하고 있는데, "만약 지금 국내 정치를 위해 정상회담의 녹취록을 공개한다면,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솔직히 대화할 수 있겠느냐"는 동국대 고유환 북한학 교수의 말을 비중있게 다뤘다.
특히 국기를 흔드는 국정원의 18대 대선개입과 관련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과 실무직원에 대해 이 신문은 "검사들이 야당후보자에 대한 온라인 포스팅으로 원세훈을 선거법위반으로 기소하였지만, 원씨를 구속하지도 않았고, 단지 원씨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며 국정원 직원들도 기소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집중 부각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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