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상상을 초월한 기반을 두고 최고의 엘리트를 포함한 수많은 브레인중 브레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이 불거지자 NLL을 터트립니다. 대화록 전문을 봐도 그들에게는 유리할만한 일이 없음에도 물고 늘어집니다.
설마 아무런 계산없이 터트렸을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5천만 전국민이 대화록 전문을 꼼꼼히 볼수는 없는 노릇, 백번양보해서 엄청난 국민이 전문을 정독한다고 해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 또한 소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정치, 시사따위 안중에 없는 국민, 자꾸 걸러집니다. 소수에서 소수로...
정치권력, 경제권력, 언론권력을 모두 가진 저들은 현제 붕 뜬 정치권력을 다지기위해 경제,언론권력을 총 동원할것은 불보듯 뻔한일.
김대중정원, 노무현정권, 이 딱 두 정권뿐이었습니다. 그들이 세가지 권력중 하나를 놓친경우는... 바로 정치권력이죠.
권력중 으뜸 세가지를 휘둘러 안되는 일 어디 있겠어요? 지난 대선도 해내지 않았나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더니 목적이 이루어 진것이
죠. 역시 그럴것입니다.
소수의 지성들이여 아무리 용을 써봐라 대한민국에는 이런일에 관심없고 끽해야 헤드라인정도만 훓는 국민이 대다수다.
언론권력이 우리한테 있는데 너희는 무엇으로 대응할것이냐. 너희는 할것이 없다. 결국 우리 뜻대로 될것이다.
라는 계산이 이미 섯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었인가. 되묻게 됩니다.
거대 언론사에 투고를 할까요? 청와대에 민원을 넣을까요?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따질까요? 어렵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리는겁니다. 내 주위의 내가 알릴 수 있는 사람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이겁니다. 비록 소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 수는 그대로일 것입니다.
공정한 언론을 찾아보기 힘든관계로 우리는 이런 노력이라도 해야 합니다.
시민의 권력을 찾아야 나라꼴이 정상을 찾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