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티비에서 국정원 관련 보도 된 적 없죠?
하지만 그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로 점거 하고 가두시위 해서... 최루가스 뿌려지고 사람이 다치고...
(또는 전경 의경들이 다치고? -_-?)
그러면 티비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할 것입니다.
물론 국정원 선거개입에 대한 것은 코딱지 만큼 언급하고...
불법 과격 시위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도배를 하겠죠?
그들이 원하는 그대로를 현재 오유 시사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모모단체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통진당 당직자분도 계시지만...
그 말고 나머지 몇 몇 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일1베가 아닐까 합니다.
(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명예훼손 운운 하지 마세요. ^^)
분탕질 쳐서 이번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에 대한 건을 빨리 끝내고 싶은거죠.
"불법과격시위"로 말입니다.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것은 조용하고 끈질기게... 크게 파이를 키워 나가자는 겁니다.
오유에서 웃긴 자료를 판넬 만들어 전시도 하고...
음식카페에서 나와서 음식도 만들어 싼 가격에 팔고(공짜로 주기도 하고 ^^)
코스프레 동호회에서 나와서 코스프레도 하고
요가 동호회에서 요가 시범도 보이고
주진우기자님이 얘기 하셨듯 산책 하러 오시듯...
사람들이 모인다면... 그렇게 해서 전국민이 모인다면...
그 파괴력이 더 클 것입니다.
현재 집권세력은 그들만의 리그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집회 나가면 항상 머리띠 매고 마이크 들고 스피커에서 과격한 구호나 외치고...
제목에서 언급했듯...
가두시위나 폴리스라인 뚫는 것은 새누리당을 도와주는 겁니다.
오유인들은 절대 그러지 맙시다.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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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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