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지지율, 누구의 지율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 투표율이 문제인 겁니다....

그렇게 정치에 들끓더니... 결국은 투표율 역대 최저.

이거 뭐... 정치혐오때문에 투표율이 저조했다라는 언론의 말... 우습습니다.

정치가 혐오스러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국민들이 더 잘 알텐데.

가서 바꿀 수 있다는걸 알면서, 왜 안가는지..

그래놓고선 "거봐, 결국 저렇게 될껀데... 내가 간다고 뭐가 바뀌겠어.."

그럼, 가서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온 사람은 바보인겁니까?

"어차피 다 똑같은 놈들이라 누가 돼도 똑같애...."

다 똑같은 놈들이라도 그중에서 최고,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옥석을 가릴려고 봤는데 다 돌로 보이면, 그중에서 제일 깨끗한 돌을 선택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휴... 이제와서 뭐라고 이야기한들 키보드 워리어의 발악밖엔 안되는거겠죠...

다들 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바꾸고싶다면.어떻게.해야.하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