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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를 돌아다니면서 보다가 한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를 읽다가, 이전부터 생각하던것이 떠올라서 글을 남겨봅니다.
아직 주변에는 '일1베' 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건, 그곳이 뭐하는곳인지는 모르지만
그곳의 언어를 써대는사람들이 점점 늘고있다는것.
이것이 벌레들이 의도하고있는 방향으로 가고있는것 같아 심히 불안합니다.
일본이 침략전쟁시 썻던 방법이 떠오릅니다. 민족말살정책.
그놈들이 쓴방법은 단순하고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언어를 없애고, 이름을 바꾸며, 강제로 혼혈을 만드는... 단순하면서도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들이었죠.
가장 어린마음들을 세뇌하여, 자신들을 미화시키고 자연스럽게 자기편으로 만드는 방법. 그리고 그 어린세대들이 지금 나이가 어느정도
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물론, 대다수는 저항을 했지만, 100%라 할수는 없는법. 아직 미화의 잔재가 그들의 머리속엔 남아있을겁니다.
또한, 일본은 멍청하고 사리분별없는 우리나라의 망나니들 (어느시대에나 이런것들은 존재하나봅니다) 에게 감투를 씌워주고
동족끼리 잡아먹게하는 방법을 썻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대에 그 방법을 어느 당과 어느벌레들이 쓰고있는 것 같아 심히 불안합니다.
임명장(감투)를 남발하여, 서로 헐뜯게 만들고, 가장 어린마음에 자극적인걸 내세워서 자연스럽게 파고들어가고..
가장 약하고, 가장 물들어 있지 않은 어린마음에, 나쁜 마음이 스며들기는 참 쉽습니다.
자극적인걸 조금만 가미하면, 아주 쉽게 파고들어갈 수 가 있습니다.
유행어처럼 만들어주고, 거짓을 진실처럼 포장해주고, 나쁜짓을 영웅처럼 받을어 주면, 참 쉽게 물들게됩니다.
그리고, 지금 그리 되어가고 있구요.
그것이 잘못되었다는걸 깨닫게 해주기는, 나쁜마음에 물드는것보다 몇백배 어려울겁니다.
하지만, 일본침략시절과 지금과 다른점이 있다면
지금은 얼마든지 정신이 맑은 청년과 어른이 직접 나서서 바꿔주고, 고쳐줄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http://newsmon.net/2013/05/14/37943
이 링크한 기사 얼마나 정당성있게 작성되어있는것인지는 부족한 저로서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일단 벌레의 진실들을
조금이나마 알기엔 적당한 수준이라 보입니다.
(제가 찾을 수 있는 수준은 이정도밖에 안되는군요.. 더 나은 기사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벌레새끼들아 짖어라~ xxx당 국회의원들아~ 니 맘대로들 해봐라~! 하면서, 방관자의 입장에 있으면
언젠가 그 방관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될겁니다.
저는 제 자식들과 제 주변인 만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나라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소심한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정도뿐이겠지만.. 한사람 한사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이 더 많아진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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