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DIV class=snsandad> <DIV class=ad_article><FONT style="COLOR: rgb(0,48,156);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중소기업</FONT> 회장이 이동 주차를 요구했다는 이유로 호텔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지배인</FONT>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업체에 네티즌들의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다. 얼마전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을 했던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대기업</FONT><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이사</FONT>의 태도 논란이 가라앉기도 전에 또다시 터진 사회 지도층 인사의 폭행에 여론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BR><BR>30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경주빵과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호두과자</FONT>를 생산하는 프라임베이커리 회장 강 모씨는 지난 24일 정오께 서울의 한 호텔 1층 임시<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주차장</FONT>에 자신의 <FONT style="COLOR: rgb(0,48,156);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BMW</FONT> 차량을 세웠고 이곳은 국회의원 등 <FONT style="COLOR: rgb(0,48,156);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공무원</FONT>들이 임시로 주차를 하는 곳이었다. 호텔 현관 지배인 박모씨가 장기간 주차를 하는 강 회장에게 이동 주차를 수차례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고 폭행이 발생했다. <BR><BR>사건은 온라인 상에서 삽시간에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프라임베이커리의 공식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블로그</FONT>로 몰려들어 항의글을 작성했다. 쇄도하는 항의글에 업체측은 블로그를 폐쇄했다. <BR><BR>하지만 논란은 그치지 않고 있다.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SNS</FONT>와 포털사이트, 주요커뮤니티<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게시판</FONT> 등에는 강 회장의 행동을 질타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BR><BR>트위터 아이디 ‘@D5_**’은 “라면상무2탄.권력을 얻음과 동시에 사람들에대한 배려와 존중,매너따위 사라진듯..서비스직 종사자들은 당신들의 종이 아닙니다.휴...”라고 개탄했고 또다른 트위터리안 ‘@ghdi****’은 “60넘으시고 경제력좀 있으신분들.. 주먹보다 SNS가 더 무섭습니다 그리고 나이먹는다고 철드는건 아니구나”라고 꼬집었다. <BR><BR>사과는 없이 공식 블로그를 폐쇄한 프라임베이커리측의 대응태도도 도마위에 올랐다. 아이디 ‘@iwhi*****’는 “여전히 인성이 부족한 사회지도층이 많으니 언제까지 SNS는 분노를 폭발하는 공간이 될런가... 그나저나 블로그 문부터 닫고 보는 저 행태를 봐라...”라고 비판했다. <BR><BR>한편 앞서 논란이 됐던 <FONT style="COLOR: rgb(0,48,156);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여승무원</FONT> 폭행 이사의 경우 해당 기업은 <FONT style="COLOR: rgb(0,48,156); TEXT-DECORATION: underline">사과문</FONT>을 게재하고 문제가 됐던 이사를 보직해임했다. <BR><BR><BR></DIV></DIV><!--e:기사본문--> <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px 0px 20px"><!-- article_end_560x90 --> <DIV style="WIDTH: 560px; HEIGHT: 90px" id=div-gpt-ad-1353901366186-0><IFRAME id=google_ads_iframe_/11438317/article_end_560x90_0 height=60 marginHeight=0 src="javascript:"<html><body style='background:transparent'></body></html>"" frameBorder=0 width=468 name=google_ads_iframe_/11438317/article_end_560x90_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ensarticle_end_460x80 --> <DIV style="WIDTH: 460px; HEIGHT: 80px" id=div-gpt-ad-1365571824022-0><IFRAME id=google_ads_iframe_/11438317/ensarticle_end_460x80_0 height=80 marginHeight=0 src='javascript:window["contents"]' frameBorder=0 width=460 name=google_ads_iframe_/11438317/ensarticle_end_460x80_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DIV></DIV> <DIV class=bottom_copyright> <P>홍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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