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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30423/54629701/1
일부 발췌...
서울 강남 부유층 자녀들 “늘 윽박지르는 부모님이 싫었다” 조직결성해 폭력-갈취
경찰 ‘역삼 패밀리’ 중고생 35명 검거… 판사-의사 등 자녀들이 돈뺏기 주도
경찰은 부유층 자녀 등 3명은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도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부유층 부모들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백방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10여 차례 스마트폰과 돈을 빼앗은 행위는 미성년자임을 고려해도 죄가 무겁다”며 “스마트폰 장물업자 등을 수사해 여죄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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