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가 댓글로 쓴 내용이 뭔가 존나 와닿네
동성애자란 이유로 누군가를 혐오할 권리가 있다면
그 혐오자를 혐오할 수 있는 권리도 있는것이다
이게 맞는 말인듯 하네요
혐오자를 혐오하는 것을 혐오하고 이렇게 계속 되몀 결국
사회의 결속력은 없어지는 것이고 굳이 이슈화 시킬 필요가 없는거죠
즉 누군가를 혐오할 권리를 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사회담론화 시킬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죠
갈등이 심화되는 논의는 의미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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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4/14 12:22:51 14.51.***.16 우랴우랴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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