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유 자체 내에서 네티켓을 지키자는 운동.

2. 산업화 하러온 일베 유저의 악의적인 게시물에 욕설로 대응하지 않는 선플운동,

3. 온라인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교육기관 또는 직장 내에서 커뮤니티 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교실 반마다 몇 명씩, 부서 마다 몇 명씩 사이버 감시단을 차출하여서 선도 활동.

4. 학교 윤리 교육 강화

5. 학부모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학생 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

제일 좋은 것은 무엇보다도, 

일베 사이트 관리자의 적절한 제재(욕설, 지역 감정 조장, 잘못된 역사 사실에 대한 선동 및 유언 비어 등에 대한 금지)

와 일베 유저들 사이에서 스스로 문제점을 짚을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선 전후로 " 일베 " 가 인터넷 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고,

이제는 사회적인 문제로 지목받고 있는 시점입니다.

특히 일베 유입으로 오유 시사게시판이 시끌벅적해지고 

FACT 논쟁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보다는 서로 감정적인 상처만 남기는 일이 대부분인 것 같아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1.어나니머스는 한반도 정치에 불법적으로 개입한 사실에 대한 인정과 사과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 국정원은 어서 간첩들 조사해서 혼쭐을 내주시고.

3. 일베 애들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수사도 진행되길 바랍니다.

3. 경찰나으리들...

참.

속이 터집니다. 

어서 국정원 대선 개입 여부 수사 발표해!!! ....요.

4. 박근혜 대통령께선 봄비에 감수성 젖어 있지 마시고, 

전쟁 분위기 해결이나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