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 줄었지만, 그래도 간혹 보입니다.</P> <P>니들이 뽑았으니 당해도 싸다고 하는 말들...</P> <P>국민이 바보라는 말들...</P> <P>늙은이 때문이라는 말들...</P> <P>민영화되고 당해봐야지라는 말들...</P> <P> </P> <P>다들 멘붕이 와서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P> <P>당신들이 그들을 바보로, 문제로 인식하며 비난하는데,</P> <P>당신들은 특정후보 찬양하기 바빴지, 제대로 대선을 위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실천에 옮긴 것이 무엇입니까?</P> <P>어디 투쟁전선에서 뛴 적 있습니까? 아니면 힘든 사람들 아픔 제대로 보듬어 준 적 이라도 있나요?</P> <P>여러분들은 얼마나 잘났기에, 얼마나 똑똑하길래 그들을 비판하는 겁니까!</P> <P>이런 말 한 사람들 중에 일베 선동자료에 제대로 답변 가능한 사람 몇명이나 됩니까! </P> <P>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자기 삶의 터전에서 노력해 왔고, 당신들이 지금 그 자리에 있게 하기까지 당신들만 바라보며 헌신한 세대입니다. </P> <P>그 삶의 터전에서, 그 일터에서 제대로 서서 이해하려 하지도 않은 당신들이 바보입니다. 시끄럽기만한 하룻강아지들입니다.</P> <P>그들 눈에는 당신들이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을 겁니다. </P> <P>당신들만 옳다는 착각에서 제발 나오십쇼. 뿌리를 잊은 당신들이 더 어리석어 보입니다. </P> <P>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그들의 삶의 과정을 이해하고 지금의 우리 모습을 반성합시다.</P> <P>당신들의 옳음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공부하고, 그 옳음이 가시화되어 진정 옳음이 되기위해 실천해야 합니다.</P> <P>50대, 60대 어르신들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P> <P>그 나이가 되어도 길거리 폐지 줍고, 음식점에서 힘든 일손 멈출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폐지 줍기도 요즘 경쟁이더군요...하....)</P> <P>바로 당신들때문에 그렇게 일하고도 제대로 저축도 못하고 있는 세대이지 않습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P>
<img style="max-width: 800px; border: 1px dotted orange; cursor: pointer;"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60d82b96d371be4c2a8b2be58a44fbed.png">
꿈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별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 가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세상을 노래하는 것
우린 알고 있네, 우린 알고 있네.
배운다는 건 가르친다는 건, 세상을 노래하는 것....
-꿈꾸지 않으면.../양희창 작사 / 장혜선 작곡
죽어가는 이 땅의 아이들을 한명이라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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