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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41141
    작성자 : 가스비
    추천 : 0
    조회수 : 126
    IP : 121.175.***.17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12/31 19:01:23
    http://todayhumor.com/?sisa_341141 모바일
    교육문제 무엇이 문제인가?(3)
    <p>그러면 왜 이런 문제들에 대하여 학교는 침묵하고 있는가?교육의 본래 목적을 배운 자들이 왜 교육의 왜곡을 가만히 보고만 있는가?</p><p>첫번째로, 필자는 사범대 학생인 관계로 사범대학의 현실을 고발한다. 어른들의 강요된 요구 속에서 자란 학생 중 나름 모범생이라고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이 들어가는 곳 중 하나가 사범대이다. 사범대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교육관을 가지는데, 비판적 사고를 하기보다 모든 교육사상을 비판없이 수용하기 바쁘다. 이미 살아온 과정에서 비판적 수용을 해본 경험이 적은 학생이기에 자신의 사고를 논증적으로 검증하기 보다는, 임용고시에 입각한 교육사상 암기에 몰두하기 바쁘고 그렇게 해야만 임용고시라는 좁은 문을 통과할 수 있다, 모범적 사대생이 교수 사상에 맞는 답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면 몇몇 단어, 알고리즘의 암기가 그 사상을 알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교육사상이란 것은 자신의 학교생활을 근거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확인하고 반성하며 이루어 져야 하는데, 그런 학생들과의 만남 없는 단순 강의실에서 주입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니, 실제 학교 현장에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임용고시 공부가 강화되고, 교육실습이 오히려 줄고 있다.)이는 학습전이를 강조하는 현재 교육에서 학습 전이가 발생하지 않는 예를 사범대 학생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모순이라 할 수 있다. 교육사상은 깊은 이해가 필요하지만, 사범대 교육은 그런 깊은 이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사상에 대하여 주입식 수용만 하는 사람들이 교사가 되면 자신의 교육관을 기반으로 한 일관된 판단과 자신과 다른 학생에 대한 판단이 힘들 것이다.</p><p>두번째로,한국 주류 심리학의 이해와 교수들의 이권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주류를 이루는 심리학들에서 학생들을 종속변인으로 보고 여러가지 독립변인을 통한 학생들의 지식 수치화는 그들을 지식을 담고 있는 그릇, 실험실에 있는 쥐와 같은 수동적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개인의 지식을 사람의 두피안에서 이루어 지는 활동으로 보고 그 지식의 양적 체크에 몰두하며, 학교라는 실험실 속 학생들을 설명하기 위해 온갖 설명을 다 붙이고 있다. 이는 순간 순간을 살아가는 역사적 존재로서의 학생을 과거 학생들로부터 일반해온 틀로 다시 해석하려는 행동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온 인터넷, 휴대폰, 변화된 사회직업 등 다른 공간을 창출하여 지식의 형성과정과 패턴, 방향이 과거와 달라진 상황 속에 존재하기에 과거의 틀로 지금의 아이들을 끼워 맞추기식 해석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 상반된 논리를 가지고 있는 심리학자끼리도 이 논리도 맞고 저 논리도 맞다며 제대로된 고찰과 논쟁없이 끼워 맞춰온 우리 교육사상의 문제가 위와 같은 문제들을 야기하는 것이다. 외국의 심리학만 보고 학생들에게 끼워 맞추면 뭘하겠나, 실질적으로 교육현장의 맥락적 이해와 변해가는 학생에 대한 인식없이 고정된 과거 이론의 적용은 무의미하다.</p><p>세번째로, 그럼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은 없는가?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p><p>----------잠시 휴식... 생각을 정리하고 쓰는게 아니라 막 쓰고 있는거라...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잠시 술한잔하고... 쓰겟습니다,-------</p>
    가스비의 꼬릿말입니다
    <img style="max-width: 800px; border: 1px dotted orange; cursor: pointer;"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60d82b96d371be4c2a8b2be58a44fbed.png">



    꿈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별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 가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세상을 노래하는 것
    우린 알고 있네, 우린 알고 있네.
    배운다는 건 가르친다는 건, 세상을 노래하는 것....
    -꿈꾸지 않으면.../양희창 작사 / 장혜선 작곡







    죽어가는 이 땅의 아이들을 한명이라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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