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395c356811e653153742eea125f3ab8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br></p><p><p><b><span style="font-size: 12pt;">건설하면 찾아올까? 한국의 2750억 달러짜리 관광도시계획</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br></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거대한 새 관광허브인 에잇시티는 마카오의 3배 규모이며 중국인 관광객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지역 신문은 그 규모가 천문학적이라고 말하면서 경제적 실행 가능성에 의문을 표시했다.</span></b></p><p><b><br></b></p><p><b><span style="font-size: 12pt;">이 프로젝트는 에잇시티라고 불리는 대규모의 관광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이 사업은 항구도시 인천 용유-무의도에 지어질 계획이고 인천국제공항 옆이다.</span></b></p><p><b><br></b></p><p><b><span style="font-size: 12pt;">사업은 호화호텔, 콘도, 카지노와 쇼핑몰에서부터 테마파크, 워터파크, F1 자동차 경주장, 5만석의 콘서트 홀, 힐링타운과 한류타운에 이르기가지 관광·레저 시설이 포함된다.</span></b></p><p><b><br></b></p><p><b><span style="font-size: 12pt;">거대 복합 도시는 관광객들이 떠나고 싶지 않는 것이 목적이지만 아무 관광객을 의도한 것은 아니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이 프로젝트는 중국 본토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숫자 8은 중국문화에서 재물을 상징하기 때문에 중국인을 유치하기 위해 도시의 이름과 형상으로 디자인 되었다.</span></b></p><p><b><br></b></p><p><b><span style="font-size: 12pt;">인천시는 사업의 비용이 한화로 약 300조(275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발표했고 인천시와 국내외 투자자의 투자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그 규모는 세계은행의 지표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GDP를 넘는 수준이다.</span></b></p><p><b><br></b></p><p><b><span style="font-size: 12pt;">이 프로젝트를 계획한 에잇시티 개발 회사는 이 도시가 단일 관광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고 마카오의 3배 규모로 80㎢로 개발된다고 밝혔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도시디자인은 14㎞의 스마트 이너로드와 200m높이, 880m너비, 길이 3.3㎞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건축물이 포함되었다.</span></b></p><p><b><br></b></p><p><b><span style="font-size: 12pt;">메가스트립의 총 면적은 4.85㎢에 달하고, 이는 보잉사의 에버릿 공장의 면적과 두바이 국제 공항의 터미널 3보다도 더 넓은 수치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인천시는 에잇시티가 2030년에 93만명의 고용창출과 1억 34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span></b></p><p><b><br></b></p><p><b><span style="font-size: 12pt;">실현가능성</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이 사업의 엄청난 규모 때문에 실제로 성과를 거둘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연합뉴스는 “용유-무의 개발에 300조의 자금조달이 가능한가?”의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span></b></p><p><b><br></b></p><p><b><span style="font-size: 12pt;">자금조달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는 토지보상이 시작되는 내년 이후에 가능하다고 에잇시티의 대변인이 CNN에 밝혔다.</span></b></p><p><b><br></b></p><p><b><span style="font-size: 12pt;">공사는 2020년까지 1단계를 완공할 예정이며 2030년에 전체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span></b></p><p><b><span style="font-size: 12pt;">에잇시티의 개발안은 현재 자유 경제구역 위원회에서 검토중이라고 지식경제부 대변인은 밝혔다.</span></b></p></p><p><br></p><p><br></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