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에 대한 입장이 다른것은 당연합니다.
대신 주장에 대해 신뢰를 얻으려면 일관성은 갖추어야겠지요.

-------------------------------------------------------------------------------------------------
[사설] 改憲, 우선순위 아니다
[동아일보 2004-04-28 18:25] 
 
정치권에 개헌론이 일고 있다.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자는 것이 주 내용이다.
1987년 헌법개정 당시... (중략) 2008년은 현 대통령과 17대 국회 임기가 함께 끝나는 해다. 
우리는 이에 앞서 2006년 후반기나 2007년 초 쯤에 개헌 논의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 
다만 그때까지 당별로 조용하게 개헌작업에 대비하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찾고 국회 차원의 
논의시기를 조율해 나갈 필요는 있을 것이다. 지금은 개헌이 우선순위가 아니다. 

이 기사 주소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0&article_id=0000235908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4년연임제 원포인트 개헌 제안' 後


[사설]왜 지금 改憲인가?
[동아일보 2007-01-09 23:03]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말에 ‘개헌 카드’를 들고 나왔다....(중략)
하지만 우리는 “왜, 지금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중략)
더구나 학계와 정치권에서는 지난해 초부터 “개헌 논의를 하려면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중략)

이 기사 주소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0&article_id=0000383282 


....ㅆ 어쩌라고?


(네이버 댓글 추천 中)
임기1년 -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개헌을 논의하는 것은 맞지 않으며
임기2년 - "임기가 2년밖에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개헌을 논의하는 것은 맞지 않으며
임기3년 - "임기가 3년이나 남았는데 현 시점에서 개헌을 논의하는 것은 맞지 않으며
임기4년 - "임기가 4년이나 남았는데 현 시점에서 개헌을 논의하는 것은 맞지 않으며
임기5년 - "임기를 시작하자 하는 현 시점에서 개헌을 논의하는 것은 맞지 않으며...

딱 위에 보이는 형태가 지금의 언론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