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베스트에 올라갔던 알모양의 대형교회요.
남의 동네 얘긴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가까운곳에 있더군요. 방학역 근처더라구요.

대형 교회 세워지는일이야 하루이틀일이 아니라 지나치는데.
문득 그때 어떤분이 댓글에서 이단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더군요..

그래서 현관쪽을 보니 돌에 새겨져 있더군요 '예수교 장로회' 라고..
제가 이전에 다니던 곳이 장로교 였는데 혼동이 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그저 차이점만 나와 있을뿐 이렇다할 정보도 별로 없고요.

지금까지 이단이라 하면 여호와의 증인이나 JMS 같은것 밖에 모르다보니.
저로써는 판단이 안섭니다.
이단을 나누는 기준도 잘 모르겠고요.

주위에 물어볼사람은 없고. 혹시나 밤에가는배님이 아시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안티를 위한 질문일 수도 있는 문제를 밤에가는배님에게 물어보는게 죄송합니다만..

아무리 기독교에 대해 안티를 한다 하더라도 아무것도 모르고 떠들어 대기만 하지는 말아야겠죠.
적어도 기독교를 아시는분의 입장에서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이글 자체가 종교 싸움하자는 글이 아니라 제대로 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글입니다.
혹시나 그외의 분들 댓글을 남기실때.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무조건 비판적인 글은 자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