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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200167
    작성자 : yyy
    추천 : 0/4
    조회수 : 550
    IP : 220.92.***.250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2/04/28 01:13:52
    http://todayhumor.com/?sisa_200167 모바일
    나 꼼수빠들은 뇌가 없는가?
    한국인의 대략적인 정치성향은 
    보수40 진보40 그리고 중도 20이다.
    이건 딱히 한국만의 수치가 아니다.
    대부분의 사회에 통용되는 수치다.
    http://blog.daum.net/pncreport/13431781

    진보와 보수로 굳어진 사람들은 웬만해서는 자기 노선을 바꾸지 않는다.
    이런 모습은 특히 갈등이 심한 한국에서 두드러진다.
    결국 중도를 어느 쪽에서 더 많이 끌여들이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그러면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이 있지.
    한국의 중도가 진보나 보수에 가담하지 않는 이유를 파악하는 것.
    이들은 양쪽의 부정적인 부분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성향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것에 더 선택의 기준을 맞춘다.
    저들로 인해 내가 피해보지 않을까 하는 심리가 우선 작용하는거야.
    이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개념이 있겠지만 가장 적당한 말을 선택한다면 
    안정이다.

    이들이 보수를 편들지 않는 이유는 보수의 부도덕성, 특정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 
    그리고 확보되어 있는 보수를 유지시키기 위한 증오와 공포의 조장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 필요할까?
    이것이 보수의 약점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진보도 지지 하지 않을까?
    저들이 어디까지 튈지 모른다는 과격함이 두렵기 때문이지.
    건국 이래로 보수들이 줄곧 심어온 과격함의 이미지.
    그것이 아직 남아 있는거다.
    처음으로 정권교체를 했던 김대중전대통령은 수십년 동안 쌓여온 이 과격함의 이미지를 깨기 위해 
    정말로 많은 노력을 해야 했어. 
    텔레비전에 출연할때 넥타이 색깔을 고르는 것 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짓고 잇던 미소, 유머까지 
    모든 기준은 과격함의 이미지를 엎을 수 있는 정밀한 계산이 있었던 거였다.
    이것이 진보가 항상 중도를 끌어들이기 위해 생각해야 하는 포인트였지.

    지난 선거들을 보면 
    진보는 보수 후보들의 부도덕성 ,계층성을 공격했고
    보수는 진보의 색깔과 과격성을 공격했었다.
    양쪽이 자기 약점과 자기 강점을 알고 있었고 
    자기 약점을 숨기며 상대의 약점을 공격했었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거야.

    하지만 이번 총선은 그게 아니었다.
    진보진영은 자신의 약점을 상쇄시키기는 커녕 소리내어 자랑하고 있었지.
    나꼼수라는 이름으로.
    이들의 무분별하고 절제되지 않은 헛소리들.
    x파일에나 등장할만한 증명되지 않은 사실을 그렇게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과격함.
    그리고 한나라당조차도 물러설 추태에도 그렇게 당당할 수 있는 무대포성.
    이들이 안정을 우선으로 하는 중도에게 불안을 준 거야.
    반면에 한나라당은 이름까지 바꾸며 자기의 약점은 숨기고, 상대의 약점은 공격한다는 원칙에 충실했지.
    거기서 승패는 결정된거다.
    진보는 자아도취에 빠져서 오만했다.

    이번에 치를 대선의 구도는 간단하게 예측할 수 있다.
    박근혜는 앞으로 투표일까지 진보 코스프레를 할거다.
    이명박이 그랬던 것 처럼.
    보수는 뭘 하더라도 굳어져 있으니까 중도와 심지어 진보의 표까지 긁어올수 있는 연극을 할거다.
    기억을 돌려보면 이명박도 그랬었어. 친서민, 남북화해. 이명박이 운동기간동안 내세웠던 거다. 
    하지만 당선되고는 본색을 드러냈지.
    박근혜도 그럴거다.

    근데 진보진영은?
    나꼼수, 이 새끼들 또 설친다고 그런다.
    두뇌없는 나꼼수빠들 믿고서는.
    그러면 중도는 등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총선의 재판이 되는거지.
    나꼼수 얘네들은 아주 착각을 하고 있어.
    자신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도움이 될거라고.
    분명히 말하지만 도움이 되었던 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꼼수가 없었다면 진보진영은 이명박정권의 중요한 몇가지 실정에 집중해서 어필 할수 있었을거야. 
    하지만 나꼼수는 계속 근거없는 음모론을 틀어대며 이슈를 흐트리고 있었지.
    나꼼수빠들은 열광했지만 근거가 없었기에 중도층에게는 먹히지 않았고,
    워낙 지방방송이 많았기에 진보에서 가장 내세우는 것이 무엇인지 중도는 제대로 알지도 못했고,
    결국 보수로 기울게 하는 불균형을 초래했다.

    골통들이 보수에만 있는 게 아니다.
    황우석과 심형래때 설쳤던 것들.
    그런 무뇌골통들의 자위용일 뿐이지.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결국은 누가 중도를 뺏어오느냐의 싸움인데 얘네들은 마이너스일 뿐이야.
    총선은 이명박 정부의 심판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이명박과 계속 긴장관계를 유지한 박근혜는 그런 명분도 힘들다.
    더 힘들고 치열한 싸움이 될거야.
    하지만 그런 싸움에서 나꼼수는 지방방송으로 아군진영만 혼란하게 만들 뿐이지. 
    팩트를 꺼내고 확실한 제시할 능력이 없다면 나꼼수는 닥치고 있어라.
    그게 진보에 도움이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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