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는 8일 오후 3시 충남대학교 정심화 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 뉴라이트전국연합 대전연합 창립식에서 장영달 의원을 '또라이'라고 비난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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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사에 나선 김 목사는 70년대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9%DA%C1%A4%C8%F1&nil_profile=newskwd&nil_id=v11639887' target='new' class='gu_15_0b0bcd'>박정희</a> 정권 당시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투옥된 경험을 들려주며 "70년대에는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C0%DA%C0%AF%B9%CE%C1%D6%C1%D6%C0%C7&nil_profile=newskwd&nil_id=v11639887' target='new' class='gu_15_0b0bcd'>자유민주주의</a> 하나밖에 없었다"며 "그런데 80년 광주사태가 (운동의) 치명적이 독이 됐다, 그 뒤 운동이 변질됐다"고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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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후배들이 반미운동을 하기에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 뒤 친북 주사파가 나와서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1%E8%C0%CF%BC%BA&nil_profile=newskwd&nil_id=v11639887' target='new' class='gu_15_0b0bcd'>김일성</a>이 민족의 지도자'라고 주장하더라"며 "당시 주사파들은 '친지김동(친애하는 지도자 김일성 동지)'라고 부르고 인공기를 걸어놓고 경례를 하기도 했는데, 80년대 중반에는 캠퍼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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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러던 사람들이 '제3의 길'이라는 모임을 만들더니 17대 국회에 들어가 활동을 하면서 국가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며 "이를 지켜보며 뉴라이트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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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또 "작년 1월 평양방송에서 '금년 투쟁목표가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8%C6%BE%C6%B4%F5&nil_profile=newskwd&nil_id=v11639887' target='new' class='gu_15_0b0bcd'>맥아더</a>동상 철거'라고 하니까, 2~3월쯤에 일부 철없는 아이들이 맥아더 동상에 밧줄을 걸기도 했다"며 "여당 중진인 장영달 의원이 그 운동을 '애국운동'이라고 하더라, 완전히 '또라이'가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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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러한 현실을 보면서 정치인에게 이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뉴라이트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대전충청은 뉴라이트의 모범생 역할을 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대전연합 출범을 축하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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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라이트전국연합 대전연합은 이날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식에는 심대평 충남지사와 강창희 한나라당 대전시당 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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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오노균 시민스포츠연맹회장이 상임대표로, 박동조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C4%AB%C0%CC%BD%BA%C6%AE&nil_profile=newskwd&nil_id=v11639887' target='new' class='gu_15_0b0bcd'>카이스트</a> 교수·배문성 예찬교회 목사·정구일 세봉라이온스클럽회장·윤성기 한양대사회교육원 교수·김정경 여성실업인 등이 공동대표로 선출됐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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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제품들이 부르는 희망노래 <br>
<주현신 글,곡>
무조건 외워 열나게 외워<br>
머리가 깨져라 외워도 <br>
시험은 깜깜한 벼랑 끝이야 <br>
성적도 불량 복장도 불량 <br>
그나마 얼굴마저 불량 <br>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불량품 <p>
함께 소리쳐 보자 여윈 가슴 보듬고 <br>
우리 사는 이 땅 어디에 꿈이 있을까 <br>
학교에 가도 집으로 가도 <br>
거리를 헤매고 다녀도 <br>
우리의 세상은 어디 <p>
기계가 아냐 인형이 아냐 <br>
교실의 들러리도 아냐 <br>
우리의 인생은 불량 아니야 <br>
눈물도 있어 우정도 있어 <br>
타오르는 젊음도 있어 <br>
우리가 바라는 내일이 있어 <p>
함께 노래 부르자 더운 가슴 활짝 열고 <br>
바람부는 언덕 저 편에 맑은 햇살이 <br>
기죽지 않아 멈추지 않아 <br>
굳게 잡은 손이 있쟎아 <br>
우리가 만드는 세상이 있어 <br>
우리가 만드는 세상 <br>
우리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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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 = http://albumfile.paran.com/IMAGE_550563/PHOTO/200410/1096872644_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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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즘 세상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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