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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6488
    작성자 : 口懶大魔王
    추천 : 4/4
    조회수 : 483
    IP : 203.253.***.9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05/09/04 14:46:06
    http://todayhumor.com/?sisa_16488 모바일
    주한 미군의 만행
    조중필씨와 조수환씨는 참 많이도 닮았습니다.
    같은 조씨 성을 가진 대한민국의 청년은
    아무이유없이, 소변을 보고 있다가, 방어 제대로 한 번 못하고 미군에게 당했습니다.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살았지만 얼굴 전체에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조중필씨를 죽인 미군들의 아들과
    조수환씨를 다치게 한 미군들도 참 많이 닮았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사람을 죽이려 하고
    아무 죄책감없이 법 망을 피해나가려 합니다.

    이 작업을 하고 있는 동안에만 미군범죄가 5건 더 일어났습니다.
    하루평균 미군들의 범죄는 5건이 넘습니다.
    그 미군들의 모습도 이들과 닮았겠지요.

    8년전과 8년 후
    미군들의 모습은 닮은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은 겁니다.
    여전히 우리 국민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며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해칩니다.
    그리고 유유히 법망을 빠져나갑니다. 그렇게 윤금이씨를, 효순이와 미선이를, 전동록씨를 죽였습니다.
    이제 주한미군이 우리를 지켜준다는 환상에서 깨어날 때입니다.
    게임으로 한 청년 목숨을 앗아간 그 주한미군이 하루 더 있을 때마다
    또 다른 생명은 주한미군에 의해 원통하게 죽어가고
    그 가족들은 그 원한으로 평생을 보내야 합니다.




    7월 중 미군범죄사건

    ▲7월 3일 -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주한미군이 조모씨를 비롯한 행인 2명을 폭행하고 달아났다. 당시 w일병 등은 맥주병으로 조 씨의 얼굴을 내리쳐 조씨의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혔으며 8일에야 자수하고 불구속 입건됐다.

    ▲ 7월 5일 - 서울 마포구에서 미군 C는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안면부가 찢어지는 상해를 입히는 등 난동을 부렸다. 당시 경찰은 이날 새벽 마포경찰서 서강지구대는 '차에서 내린 미국인이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시민의 제보를 밭고 경찰관 4명을 현장으로 보내 C씨를 제지하려 했으나 오히려 폭행을 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7월 15일 - 밤 11시44분 의정부에서 미군 T(20) 이병 등이 음주를 한 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위에 올라가 행패를 부렸으며 이를 제지하는 택시 기사 김 모(55)씨를 때리고, 말리던 서 모(32)씨와 김 모(35)씨도 폭행했다

    ▲7월 16일 - 0시50분, 인천 부평구 부평동 J호프집에서 이 지역 미군부대 캠프마켓 소속 M상병이 만취한 상태에서 "한국인 전용 술집이니 들어갈 수 없다"며 출입을 저지하는 호프집 종업원 정모(21)씨의 가슴과 목을 4차례 폭행하고 아르바이트생 우모(21)씨의 목을 졸랐다.

    ▲7월 16일 - 오후 11시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 도로에서 미군 자녀 3명이 술병을 던져 버스 앞 유리창을 깨트리는 등 난동을 부렸다. 당시 버스운전사 조 모(45)씨는 "손님을 태우고 천천히 달리는 도중 길가에 앉아 있던 미국인 중 한명이 갑자기 버스 앞 유리창에 병을 집어 던졌다"고 전하고 있다.

    ▲7월 30일 - 30일 오전 2시쯤 서울 창전동 F편의점 앞에서 주한미군 J중사가 만취하여 맥주를 마시고 있던 이모씨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맥주캔을 집어던져 얼굴에 상처를 입혔다.


    口懶大魔王의 꼬릿말입니다
    <embedooo src = "mms://mms.plsong.com/plsong/jkj/bulrayng/01.wma", hidden="true",loop="true">


    불량제품들이 부르는 희망노래

    <주현신 글,곡>

    무조건 외워 열나게 외워


    머리가 깨져라 외워도


    시험은 깜깜한 벼랑 끝이야


    성적도 불량 복장도 불량


    그나마 얼굴마저 불량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불량품



    함께 소리쳐 보자 여윈 가슴 보듬고


    우리 사는 이 땅 어디에 꿈이 있을까


    학교에 가도 집으로 가도


    거리를 헤매고 다녀도


    우리의 세상은 어디



    기계가 아냐 인형이 아냐


    교실의 들러리도 아냐


    우리의 인생은 불량 아니야


    눈물도 있어 우정도 있어


    타오르는 젊음도 있어


    우리가 바라는 내일이 있어



    함께 노래 부르자 더운 가슴 활짝 열고


    바람부는 언덕 저 편에 맑은 햇살이


    기죽지 않아 멈추지 않아


    굳게 잡은 손이 있쟎아


    우리가 만드는 세상이 있어


    우리가 만드는 세상


    우리 세상




    참.. 요즘 세상 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5/09/04 18:20:07  58.233.***.124  
    [2] 2005/09/04 21:31:26  220.64.***.84  
    [3] 2005/09/05 01:13:38  211.221.***.134  거참..
    [4] 2005/09/05 16:31:25  168.1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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