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님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오유 눈팅하면서... 

서울시 부채도 2조원이나 줄고.. 이것저것 좋은기사를 많이 보는데

여자친구랑 얘기하는 박원순서울시장을 싫어 하던데.. 제가 딱히 반박을 못햇습니다.. 

왜냐구요.. 저도 정치쪽은 관심이 없다가 이제 막 관심가지기 시작했구.. 

여자친구도 관심없다가 이제 조금씩 알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집 부모님들은... 

뭐 김대중은 빨갱이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여자친구는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어른들은.. 당시 편향된신문이나 정보가 없었으니 그럴수밖에 없다라고 했구요... 

일단 여자친구가 한말은.. 박원순시장님은... 무료급식을 서울에 전부 다하면.. 강남 이런데 잘사는동네도

한다고 하던데.. 그러면 정말 못먹는 애들이 지원 못받는거 아니냐... 잘사는애들 무료 밥 먹일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더 돕는게 낫지 않냐라고 하는데... 


저는... 평소에 생각지도 못했고.. 정치에 대해서 이제 알아 갈려는 중이라 많이 모릅니다

여자친구도 나쁜뜻으로 한게 아니라.. 부모님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남자친구 입장으로써 답변을 하고 싶은데.. 저또한 상식이 없으니 반박을 못하겠더라구요 

다음에 만날때 말할수 있게.. ... 설명좀 해주세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