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통합진보당에서 예비군을 없애겠다 이런 공약이 화두이던데요

조심스레..여쭤봅니다..

오늘 SNS에서 대판 붙었습니다.

쓸모도 없는 예비군을 왜 두냐 차라리 없애라 군복무이후 8년간의 예비군은 남여평등이 아니다

머 이런 말씀..

민방위3 년차라시던데..

전 우리나라는 휴전국이다

또한 60만 현역병으로 북한의 120만명의 ..북괴?를 대응하기 어렵다

예전에 전쟁나면 청년단이니 의병이니 학도병이니 해서 모두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

하물며 예비군훈련은 전투력보단 향토예비군으로써 전시시 치안유지와 평시에 안보에 대한 교육과

휴전국임의 자각하는데 좋은 시간이 되는것 같지 않냐

전쟁났는데 평소에 대응법도 모르고 있다가 어리버리 도망가지않겠냐 했습니다.

그러니 지금 예비군도 다 도망갈꺼니깐 그거랑 상관없다 라고 일축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예 도망갈수있겠죠 하지만 즉결심판이란걸 알고 도망가는거와 

교육도 없다가 소집되는지 몰랐다 나만 도망갔냐 하고 따질 건덕지를 마련해 주지 말아야하지않겠냐고 

대응했죠

남여평등도 남여는 엄연히 다른데 똑같이 한다를 평등이라 한다면 여자도 군대가고  대신 당신은 애를 낳아라
하고 말해줬습니다 ㅇㅅㅇ;;;

얘기는 이쯤에서 서로 답없는 끝을 내버렸습니다..

조금 충격이였구요..

오유님들은 어찌생각하나여?

야당이 제2의 한나라당이란 말이 솔까 실감되네요 

어찌 공약을 해도 거기서 거기에 표몰이  식인지...

의견..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