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안함이 백령도 인근 해안에서 좌초(갯벌 또는 암초로 추정됨)
좌초의 근거는 손상된 스크류의 상태와 함선 밑바닥이 그라인딩(모래 등에 의해 쓸린)된 흔적들

2. 성공적으로 이초(뜻:좌초상태에서 벗어남)하고 운항하던 중 다른 함선과 '충돌'
충돌이라는 근거는 엔진실에 가해진 충격이 수직방향이 아닌 수평방향이라는 흔적들... 즉 배 밑에서 어뢰나 기뢰가 터진게 아니라 옆에서 함선이 들이 받았다는것

3. 충돌로 인해서 함수, 함미, 엔진실로 '세동강'이 났고 결국 침몰

4. 한준호 준위와 UDT 대원들이 천안함의 '함수'와 '함미'가 있던 곳이 아닌 '제 3의 부표'(KBS보도)에서 작업했었고, 한준호 준위는 작업 도중 순직하심. 여기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구조물'을 발견(잠수함으로 추정됨)

*5*. 만약 '거대한 구조물'이 잠수함이 맞다면, 크기로 봤을 때 이건 남/북한이나 미군 잠수함이 아니라 제3국의 잠수함임. 이건 어디에서 온거여???



이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김총수님의 당부... 언론이 무슨 물타기를 시도하든 우리 꼼수팬 분들은 하나만 기억하시는 겁니다. "가카가 여태까지 한 일들. 그리고 4월 11일에 돌려드려야할 빅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