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의 화약고가 되어버린 중동은 대체 무슨 이유로 지금의 상황까지 치닫은 것일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이후, 수 많은 유태인들이 죽어나갔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참여할 기회름 틈틈이 엿보다가 U보트를 계기로 유럽 전장에 참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은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장식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들 아시다시피 그 당시 미국의 금융계에서 유태인들의 활약은 

매우 두드러진 것이었습니다. 자기 민족이 죽어가는 것을 그들이 가만히 있었을 리는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유태인들은 정계에 막대한 로비를 하였고 그 결과로 미국이 유럽 전장에도 참전했다.

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소문은 일단 소문이니 넘어갑시다.

이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마자 미소 양국간의 이념적 대립은 가시화 되었습니다.

그 당시 창설된 유엔 연합에서는 유태인들의 국가. 즉, 이스라엘의 건국에 관해 찬반투표를 하였지만

소련의 반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수많은 유태인들이 엄청난 자금을 뿌려

미국의 원자폭탄 기술 획득하여 소련에 주는 댓가로 거래를 하였고 

결국 이스라엘은 유엔의 동의를 얻어 1948년 5월 14일 예루살렘을 바탕으로 한 과거 자신들의 땅에

국가를 세우게 되고 소련은 1949년 핵실험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 땅에는 이미 사람들이 살고있었죠. 팔레스타인 인들 입니다.

그들은 갑자기 들어온 유태인들에 의해 이때까지 살아온 집과 땅을 빼앗깁니다.

팔레스타인 난민 이죠. 그리고 갑자기 들어선 국가를 근처의 국가들이 반길 리 만무합니다.

게다가 이슬람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그들이 차지하였으니 중동국가들의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은

커질 수 밖에 없었죠. 결국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갈등이 커져 가면서

제 1,2차 중동전쟁이 발발하게되고 맙니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지원 하에 강력한 무장을 갖추지만

다른 중동국가들은 그렇지 못했죠. 중동국가들도 이스라엘 뒤에 미국이 있다는 것을 알기 떄문에

미국에 대해서도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결과는 뮌헨 올림픽 테러,걸프 전쟁,9.11 사태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결국

중동국가와 미국의 대립 형태로 변한 것입니다.




라고 제가 이때까지 알고있던 것들을 써보았습니다.

비록 시사게시판이랑 관련은 없어도 여기에 계시는 분들이 정확한 답변을 주실 것 같아 올려봅니다.

제 생각에 대해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 좀 해주세요. ㅎ

그리고 정확히 진실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