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천만명 이 시위하는 것보다 한나라당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바로 전자투표겠죠. 실례로 한나라당 의

원도 전자투표만은 절대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아이핀, 공인인증서, 스마트폰 인증으로 누구나 10초만에 투표가 가능하게 전자투표로 바뀐다면

선거비용도 엄청 줄어들테고 무엇보다도 투표율이 약 80% 이상은 기본적으로 나올겁니다.

대학생들도 놀러가면서 스마트폰으로 투표하겠죠. 실세적으로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돈이 많이 들지 않는 다는 겁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같은 포탈서버만 국가에서 하루 임대 형식으로만 

해도 전국민이 투표 가능한 트래픽 처리능력이 나오겠죠. 아니면 쓸데 없는 선관위 서버 다 압수하고 

서버를 증편하여 국가적 운영으로도 충분 하겠죠.

전자투표가 시행된다면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일은 두번다시 없을 테고.. 무엇보다 국회의원제 자체도 차츰 

사라지지 않을까 하네요.  4대강, 대운하같은 국가적으로 큰 정책이나 사업은 대국민 전자투표로 신중하게 

정해지겠죠.? 이렇게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이라는 존재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 겁니다. 대신 국민과 

정부에게 필요한 법을 입법해주는 역할은 필요하기에 각 경제, 사회등 각 전문가들이 입법하고 사회적 파장

이 예상되는 법안은 국민투표로 간편 처리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일반적 법률은 매주 나 매월 특정 일을 

정해두고 누구나 접속해서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도록 해놓으면 될거 같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전국민 상대

로 비리와 청탁을 벌일 수는 없으니 정치적 부폐 와 비리도 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