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에게 너무 높은 기대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이 나쁜기업이면 삼성을 다니는 모든 사람이 나쁜사람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연예인의 사채광고 출연.. 할 수 있다. 돈줄때는 한채영이 주고 받을때는 효도르가 와서 받아간다는 서민을 공포의 사채의 늪에 빠지게 하는 사채광고지만 수요가 있으며 광고비 내면 할 수 있다. 그렇기에 고가의 출연료를 주는 사채광고를 거부한 사람이 대단하고 칭송받아야지지 사채광고에 출연한 연예인을 비난까지는 할 필요없다.
 솔직히 까고 법적 문제없고 양심에 꺼리는 일에 돈 천만원 준다면 않할사람 거의 없을꺼라고 본다.

 연예인 종편행의 문제는 종편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문제가 아니라 거대 언론재벌이 미디어까지 장악하게 된 시스템이 문제이며 그 시스템을 만든 국회의원이 문제인 것이다.칠레와 FTA에서 일반 사람이 싸고 질좋은 포도같은 과일을 사먹는 과정에서 결국 농민들은 죽어나지만 포도를 사먹는 우리가 문제가 아니라 협정을 맺고 농민의 삶을 등한시한 시스템이 문제라는 것이다. 애국심에 국산품 애용하시고 국내 농산물 드신분 정말 존경한다.개인은 이기적이고 이해타산적이다. FTA체결한 개놈새끼도 우리집값 2배로 올려준다면 대부분은 다 그사람 지지 할 것이다. 

 연예인의 도덕성과 공인의식? 연예인은 기예를 단련한 사람이다. 사회에 대해 공부를 하고 상대적으로 사회의식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녀시대같은 아이돌들이 신문이나 볼 시간 있겠는가? 도덕성과 공인에 대한 자세는 정치인에게 필요한 것이다. 종편에 나온 이수근이 싫고 김연아가 싫으면 채널을 돌리면 그만이지만 정치인은 우리에게 선택권이 없다. 이미 뽑은 이상 그들은 우리의 대표이고 우리의 대변인이기 때문이다.

 돈 십억 받은 혐의(친한 재력가의 재정지원이라고 생각함)로 책임을 지고 자신을 삶을 버릴수 있는 정치인..이 정도로 결벽증 있는 사람들이 정치인이 되어야 하고 우리는 그런 결벽증을 가진 양심있는 정치인들을 지지해주어야 한다. 

 발 인터넷상으로 흔한 집회한번도 나간적 없이 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제대로 한적도 없이 심지어 귀찮다고 투표도 않한 것들이 남한테 높은 바른 생활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 자신을 희생을 요구하지 말았으면 한다. 진보는 자유롭고 이기적인 것이다.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고 자유로워야 한다. 다만 최소한의 경우와 도덕성만 지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