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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30276
    작성자 : morssola
    추천 : 3
    조회수 : 691
    IP : 220.76.***.2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11/04 07:50:15
    http://todayhumor.com/?sisa_130276 모바일
    진중권은 옳다 그런데 진중권이 밉다 | 곽노현 그리고 나꼼수
    <h2>진중권은 옳다.</h2>
    무엇보다 먼저 이것을 전제로 놓고 가야할 것 같다.
    지금부터 하는 말은 진중권이 틀려서 하는 말이기 보다, 그의 생각이 나와 다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내가 진중권의 어떠한 태도가 미워서 하는 말이다. 진중권이 틀렸다는 의미로 들리지 않기를 바란다.


    <h2>곽노현 VS 진중권</h2>
    곽노현를 옹호하는 편 그리고 진중권을 옹호하는 편 크게 두개의 입장이 있겠다. 개인적으로 어느 입장도 틀리지 않았다. 둘 다 맞는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서로 더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 다를 뿐 이라고 생각한다.

    진보에게 도덕적 청렴만큼 중요한 것은 쉽게 떠올릴 수 없다. 만약 진보가 도덕적 청렴을 잃어버린다면, 그건 수구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지금 한나라당내에서도 한때 진보에 가까웠던 분들이 있지 않은가.

    하지만 나는 입장적으로 곽노현 옹호론자이다. 우선 나는 도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입장에서 '내가 보기에 저건 도덕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 패턴은 이해 안 된다. 우선 법적으로 곽노현이 사퇴할 이유가 없다는건 논할 필요도 없다. 의혹이 있으니까 그만둬라. 뭐 그건 법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말도 안되는 논리라는건 안다. 진중권씨가 주장했던 실제로 통용되지 않는 이론 정도가 헌법 27조 4항 보다 우위에 있을 수는 없다. 진중권씨가 법이론을 거론하는 것은 왜 그러는지도 모르겠다.

    결국 곽노현 옹호론자와 비판론자를 가르는 기준은, 법이 아니라 도덕적기준이다. 진중권의 입장은 2억을 준 것 자체가 문제다. 진중권씨는 그걸 선의로 주었다는 것을 납득하지 못 하겠다는 입장이다. 그가 남긴 트윗 "선의로 2억을 주는 친구가 있으면 그 *이라도 빨겠다" 라는 말이 그의 생각을 보여준다. 자기가 보기엔 곽노현의 일은 선의가 아니고, 목적이 있는 것으므로 법적으로 곽노현이 무죄이든 유죄이든 곽노현은 도덕적 책임을 지고서 물러나라는 말이다.

    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바로 이 것이다. 진중권은 이 사건에서 선의의 기준을 자신에게서 찾는다. 곽노현이라는 인물의 인품에서 선의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진중권 자신의 기준에서 선의의 기준을 정한다. 진중권 자신이 보기에 2억 주는건 선의가 아니기 때문에, 곽노현이 선의로 주었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선의로 준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덕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이건 중요한 의문이기는 하다. 진중권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진중권 자신의 눈이기도 하지만 일반 대중의 눈으로 본다는 의미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시민에게 곽노현의 선의가 선의로 보이지 않는다면! 진보인사라면 하면 안된다. 최소한 그러한 상황이라면 선의라고 할지라도 다른 방법을 찾던가 주의를 취했어야 한다. 이러한 태도와 마음가짐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진중권은 틀리지 않았다. 그의 태도는 나와는 다르지만 진중권은 옳다.

    하지만 동시에 여기에서 나는 진중권이 미워진다.
    나는 그가 왜 미워지는가? 진중권은 진보진영 전체는 생각하였지만, 곽노현이라는 인간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곽노현이 어떠한 인물인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람인가 아니면 땅에서 솟은 인물인가?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서울 교육감이 된 인물인가?

    곽노현은 진보인사이다. 그것도 진보진영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온 진보인사이다. 교육자로써 또한 법률가로써 인권을 위해서 사학과 거대재벌과 맞서서 싸워온 인물이다. 갑자기 뚝 떨어져서 서울 교육감이 된 것이 아니라, 진보진영에서 기득권 세력과 치열하게 맞서서 서울 교육감이 된 인물이다. 그런데 같은 진보진영에서 그의 등에서 칼을 겨눈다. 나는 그게 안타깝고, 슬프다.

    그래서 나는 진중권의 발언이 옳다는 것을 알지만, 그가 밉다. 우리를 위해 열심히 싸워왔던 인물이라면, 최소한 그의 말을 믿으려는 노력은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적어도 그런 후에 그를 비판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건 절대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그런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그를 비난해야 하는가? 그의 문제제기는 옳지만, 거기까지 간 건 아니다. 정말 선의라면 어떻게 할 것 인가? 곽노현이 선의가 아니라고 할 만한 사실이 진중권에게 있는 것 인가? 그래서 나는 진중권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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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나꼼수 VS 진중권</h2>
    나꼼수에 대해 비난하는 건 할 수 있는 일이다. 어떠한 권력자라고 할 지라도 비난도 하지 못 하는 상황은 절대 만들면 안된다! 그리고 나꼼수는 내가 듣기에도 어, 저건 너무 나가는데. 하는 면이 있다. 당연히 비판할 거리도 많다.

    그런데, 최근에 했던 발언은.. 나꼼수가 너무 나갔다면, 진중권도 너무 나갔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권력자에 대항했던 정의원에게 그런식으로 비꼬와야 했나? 그게 도대체 정봉주라는 사람에게 어떠한 비판이 되며, 그런식으로 진중권이 얻는 것이 무엇인가? 그건 비판이 아니다. 정의원은 그것으로 인해 지금도 재판중에 있다. 그런데 그걸 진보인사라고 하는 사람이 그 사실을 가지고 비꼬는게 나는 이해가 안간다. 비판을 하려면 비판을 해야지, 그런식으로 비꼬놓고, 나는 너희가 많이 나갈까봐 경고한거야. 이러한 태도는 정말 아니다.

    주진우기자의 너절리즘? 아마도 에리카김과의 내용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우선 정치인의 사생활이 사생활이므로 파헤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나는 정치인은 공약 이상으로 그의 사람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의 인성을 평가할 만한 부분은 공인인 이상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 주진우 기자가 단순히 정치인 사생활 파려고 에리카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주진우 기자가 에리카김과 그분의 관계를 파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것이 BBK 를 그분과 이어주는 잃어버린 연결로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분과 김경준이 이어지는 건 찾기 어렵다. 하지만 그분과 김경준은 에리카김이라는 공통분모로 이어진다. 이 연결고리로 다스와 BBK와도 연결될 수 있다. 이 말은 BBK와 그분의 관계성을 이어줄 수 있는 고리가 에리카김으로 생긴다는 것 이다. 그래서 주기자가 그리 그분과 에리카김의 관계에 집중하는 것 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치정이라고 할 수 없는 것 이다. 그런데 진중권은 이러한 의미를 모르고 있던, 알고 있으나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던 한순간에 주진우기자를 가쉽에 목마른 너절한 기자로 만들어 버린다. 나는 그게 너무 밉다. 왜 그래야 하는가? 그게 건전한 비판인가? 내가 보기엔 너절한 투정같이 들린다.

    특히 주진우기자는 최일선에서 싸워왔다. 재벌, 거대종교단체, 국가의 탄압에 대해서 최전선에서 싸워온 기자이다. 그런데 그러한 기자에게 너절한 기자라는 목줄을 메워 버린다. 그게 뭔가? 더구나 진중권은 분명히! 자신의 그러한 발언이 수구언론에서 어떻게 이용할 것 인지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진영에서 발로 뛰어온 인사를 그런식으로 비아냥 거리며, 깍아내린다.

    분명 나꼼수가 조심할 부분이 있다.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그들의 삶과 태도를 비아냥거리는건 아니라고 본다. 더구나 권력을 끝자락에 나타났다고 하는데, 나꼼수 자체는 권력의 끝자락에 나타난 것 이지만 그들 개개인이 아무것도 안 하다가 권력의 끝자락에 나타나서 난체하는건가? 그동안 열심히 뛰어온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깍아내리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나는 모르겠다.

    진중권의 비판과 핵심의도는 옳지만,
    그가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은 내가 그를 미워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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