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매번 이러니....참....

저 당의의 대표 단어를 선정한다면 나는 입벌구를 뽑겠다

입벌구는 입만 벌리면 구라라는 줄임말로 거짓말이 생활화된 사기꾼을 지칭하는 말로

그 예시로 국짐 출신 시장이 일요일에 이런말을 했다

'정치력 없는 초보 대통령을 뽑아 놓고 탓하냐?'

이에 맛집 평가에 인생 맛집이라 리뷰 해서 사먹었더니 그걸 속냐며 것과 다르지 않다는 반응이다

사기 당햇단 말과 같다

국짐은 사람을 속이는 말을 해놓고 당당하게 그걸 믿냐며 속가락질 하며 욕하는 부류(신천지?)

민주당은 말은 해놨는데 이래저래 해서 어려울것 같다는 변명과 핑계대며 차일피일 일은 미루더 세월 다지나서 결국엔 한다

예상보다 더 한참 떨어지는 수준으로 하고 했다는걸로 칭찬 받길 원하는 부류(속터짐)...하....

100%는 아니어도 이렇게도 나눌수 있단거고 이런식으로 쪼개다 보면 지지하는 집단과 구성원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서로 상대 진영을 이해하는건 아니다 도움이 될뿐이다

그리고 정당과 정치인들도 나름 자기 분야에선 일 좀 친다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 인데 일들을 이래 못 하는것도 신기하다

다들 너무 잘나서 배가 산으로 가는게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 

제 버릇은 남 못주고 그런 애들이 모인 집단이다

홍준표가 됬으면 다를거다 유승민이 었으면 다를거다 이준석이하면 다를거다 란 말은 통하지 않는다

이번 정부는 국짐 계열의 역사 깊은 과거 정부를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단지 그 뿐이다

우두머리 정치의 시대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