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가입했던 때도 2012년 나꼼수 마지막 시즌 쯤인데 나꼼수에 열광하던 지지자들 마음 끝까지 잊지않겠다던 사람들이 <p> </p> <p>BBK로 빵에 갈 땐 나오면 별이라도 따줄 것 같이 굴다가 자기 정치 하겠다고 Y,H랑 손잡고</p> <p> </p> <p>동지 뒤통수치고 수박밭 일군 성과를 오늘 보니 착찹합니다.</p> <p> </p> <p>10년이 지나도 지지자 바라보고 예전 그 자리 그대로 지키고 외롭게 서서 소리치는 건 김용민 혼자일 뿐 </p> <p> </p> <p>플레이어로 뛰는 나머지 맴버는 시간이 문제인지 권력 맛을 진하게 봐서 그런지 변화와 결과물이 참 씁쓸합니다</p> <p> </p> <p>수박이라고 분리시켜 애둘러 말하지만 왕수박 뿌리는 전부 친문이고..</p> <p> </p> <p>조국을 죽일때도 그랬고 추미애를 죽일때도 뒷짐지던 때 당정청 전부 친문이었고 </p> <p> </p> <p>오늘 당이 망하든 말든 지지자가 욕하고 무슨 소리를 하든 공천권과 정치투쟁에 몰입하고 </p> <p> </p> <p>등뒤에 칼 꼽는 투표하고도 뻔뻔하게 당대표 만나<br><br>다음엔 죽인다고 협박하며 또 사퇴타령하는 친문은 도대체 어디까지 썩은 걸까요?</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2/1677520390a140be6b9b3d4d608fe1e168a64aeadf__mn284363__w800__h962__f100875__Ym202302.jpg" alt="c93f06493988a462155db8749e0ec814.jpg" style="width:800px;height:962px;" filesize="100875"></p> <p> </p> <p>노무현 팔아 올라간 친문들은 언제쯤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볼지 암담합니다</p> <p> </p> <p>의리가 아니라 언제 같은 한솥밥 먹는 당원들에게 최소한의 사람된 도리를 지킬지 물어야 할까요?</p> <p> </p> <p>오늘 김용민 PD가 SNS 잘하고 계신 분에게 한마디는 하셔야 한다고 충언을 담아 이야기했던데<br><br></p> <p>이런 비판 축에도 못끼는 첨언조차 수박과 분리시키는 건 필수죠</p> <p> </p> <p>DJ가 나쁜 정치를 보고 벽이라도 보고 욕 하라고 했는데 지금은 다들 눈치보고 무서워 한마디 못하는 분위기가 참 웃기네요</p> <p> </p> <p>노통과 끝까지 함께했던 강금원 회장이었으면 오늘 이렇게 의리없는 인간들을 보고 아무 말 없지 않았을거고 </p> <p> </p> <p>DJ, 노통이였으면 가만있지 않고 한마디 했을건데 노통팔아 올라간 친문은 언제쯤 의리를 지킬까요?</p> <p> </p> <p>조국 추미애 노무현 보내고도 아직 부족하면 얼마나 제물을 더 바쳐야 의리를 지킬까요?</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2/167752047488e7ffcc89e14792b893af168633e237__mn284363__w600__h335__f41372__Ym202302.jpg" alt="311977_301335_4324.jpg" style="width:600px;height:335px;" filesize="4137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