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strong>박찬대 "박원순 시장 때 디지털 시장실, 바로 폐기 돼"<br>서울시 "디지털 시장실, 현재도 운영 중" 반박</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장을 맡은 박찬대 최고위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살아있었다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공유한 것을 두고 서울시가 즉각 반박 입장을 냈다.</p> <p> </p> <p> </p> <p> </p> <p>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더불어민주당의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장을 맡은 박찬대 최고위원이 지난 4일 공유한 글 (사진=페이스북 캡처)"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07/Edaily/20221107080515546flzn.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더불어민주당의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장을 맡은 박찬대 최고위원이 지난 4일 공유한 글 (사진=페이스북 캡처</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div>앞서 박 최고위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누리꾼이 적은 글을 공유하며 “박원순 시장의 디지털실, 청와대 벙커의 재난안전종합시스템, 좋은 시스템이 이어지지 못하네요. 사람이 바뀌니”라고 적었다. </div> <p>그가 공유한 글에는 “오세훈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없애버린 박원순 시장의 디지털실. 박원순 시장님께서 살아계셨다면 이재명 당대표께서 대통령만 됐어도 송영길 고문님께서 당선만 됐었어도 윤석열 참사는 없었을 텐데요”라는 내용이 담겼다.</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