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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부장 칼럼은 9월6일 오후 2시경 돌연 머니투데이 홈페이지·포털 등 온라인에서 수정됐다. 칼럼 제목은 '론스타 판결, 선방 속 남는 아쉬움'으로 바뀌었다. 정부·법무부에 비판적인 내용은 삭제되거나 완화됐다. “정부(법무부)의 '선방론'은 가히 눈물겹다”는 “정부는 '선방론'을 내세운다”는 평이한 문장으로 변경됐다. '검찰 기여론'을 비판한 대목도 일부 삭제됐다.
그 머시기를 불편하게 만든 죄로 어디 끌려가서 쪼인트라도 맞았나보네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4704?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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