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서울에서 전월세로 사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뭐 제가 잘나지는 못해서 아직 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정책으로 피해 보신 부분은 저도 충분히 공감 가는 내용 입니다
초기 임대차 3법에 의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업자 전화이 오히려 이득인 상황이었고
이후 사업자 혜택을 회수 함으로 피해가 발생 한겁니다
그 이후 올라가는 세금이야 제가 정확한 금액은 몰라서 말할 부분은 아니고
오히려 전세보증금 제도로 인해 민주당 지지자 였던 여동생이 돌아 서게 됩니다
전세보증금제도가 지금은 벌금이지만 초기에는 형사 처벌 대상인데다가 보험 가입시에도 담당부서에서 조차 어떻게 하면 된다는
명확한 규정도 없었으며 심지어 인터넷으로 가입 신청도 불가능 하다보니 매번 방문해서 이렇게 하면 가능 하냐 안하냐
몇달을 고생해서 가입 진행 했습니다 이때 스트레스로 동생은 민주당 이새끼들 반드시 다음 대선 지고 일을 이렇게 개같이 하면서
지들이 잘난척 다하고 임대주는 사람들은 그냥 악마화 시키는것에 환멸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거기에 보험에도 구멍이 너무 많아서 적용도 똑바로 될수 없게 설계 해놓고 뭘 그걸 다 지켜 주는 척 잘난 척 하는 꼴을 보면
저런 등신들이 민주당을 망친다고 말했습니다.
건물주들의 횡포도 사실이고 좋은 건물주의 피해도 사실 입니다
과도한 부동산 투기와 그로인해 발생한 집값 상승으로 다수가 외각으로 밀려난것이 현실 입니다
그래서 정책 실행에 있어서 섬세해야 햇고 초기 정책은 '섬세'하지 못했다건 누구나 부정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야하지 말아야 하는 길은 아닙니다
결국 우리는 아이를 키워서 독립 시켜야 하고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에게 집하나 해주고 싶은 마음이 존재 합니다
전 집값이 내가 내 아이이게는 집이라도 해주는 그런 미래를 위해 가야한다 생각 했습니다
그렇기에 초기의 섬세하지 못한 부분은 감수 해야 한다 생각 했습니다
당장의 피해로 화가 나는 부분은 이해 하나 미래는 과거의 선택으로 결정 되어가는 겁니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를 끝내기 위한 정책 들입니다 당장의 어려움으로 국힘을 지지 하기엔
그들을 선택함으로 인해 이후에 발생한 피해가 너무 많습니다
이재명 개인이 소시오패스로 보인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다른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보셨다면 어쩔수 없는 것이라 생각 하고 이해 합니다
하지만 심리학이 업이라 하셨으니 그 사람이 그러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원인은 찾아 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심리학도 여러 데이터와 근거를 가지고 판단 하는 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쓴님의 의견에서는 그 '왜'라는 부분의 보충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의 정책은 자신이 하지 못한 일에 대해 내가 아닌 다른이들이 할 수 있기를 하며 실핼 하는 정책 이 많습니다
청년 기본소득은 대학시절 단돈 얼마만 지원 받아도 공부 에 집중 할 수 있었던 과거의 경험에 의한 정책 입니다
성남시장 시절 교복 지원은 공돌이로 교복 한번 입어 보지 못한 자신의 한의 의한 정책 입니다
무상 급식은 어려운 시절 제대로 먹지 못해 실현한 정책 입니다
계곡 정비 사업은 불편함의 감내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로 실행된 정책 입니다
이런 소시오패스라면 전 환영 합니다
자신이 어려운 시절 자신이 소망햇고 가지지 못한 것을 다른이가 느끼지 않기를 바라는 정책을 하는 소시오패스
이런 소시오패스 나쁩니까? 이런 사람이 소시오패스 입니까?
차라리 사람이 싫었다 하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매번 생각 합니다 저의 이런 선택이 우리집에는 독이라 생각 하지만 그러지 못 합니다
문재인 정부 이후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갈아 엎는 것이 아니라 섬세하게 다듬었어야 했습니다
최저 임금의 상승으로 일부 지표가 개선 되었다는 것은 사실이고 다음 정부 에서 양극화를 잡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였지만 어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정당 지지는 당장 현재를 위한 지지가 아니라 내 아이의 미래 인것을 고민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국힘을 지지 하지 않는 이유중 가장 큰 부분인데
국힘은 국민이 견제 하지 못하는 정당 입니다 일본의 자민당이 그런것 처럼
견제 받지 않는 정당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피라미드 꼭대기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 인다는것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