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난 대선에는 이재명갤러리에서 활동(?) 하면서 이재명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0.7%차이로 굥이 당선됬죠.

그리고 나서 다들 실망하고 있다가 그나마 홍준표갤러리에서 이재명에 대한 옹호적 발언을 해주니까 사람들이 위로를 받게 되었고요.

(홍준표도 어찌 보면 굥에게 당한 피해자가 맞으니)

웃긴게 그때 생각나면 좀 많이 억울했던 점도 있고, 홍준표갤러리도 나름 윤석열은 안된다면서 아무나(라고 쓰고 1번??) 지지한다고 언급도 했고요.

그때 이재명갤러리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 좀 그 행동에 감명을 깊게 받았었는지, 자발적으로 홍준표에게 정치자금을 후원을 해주는 운동이 발생되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그 때 분을 못참아서, 홍준표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해줬습니다.

홍준표는 국민의 힘 소속이고, 엄연히 적대세력 아닌가요?

그런데 정치자금을 대놓고 후원해준다??

이것도 팬덤정치니 뭐니 하면서 비하하실건지요??? 아니면 저에게 또 사상검증 하시렵니까??

일반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정치란 말이죠,

말로만 비판한다 뭐한다 하는것도 좋은데, 직접적으로 또는 물리적으로 시위나 단체행동을 하거나, 그나마 그게 어려우면 물질적으로 행동하면서 자신을 대변해줄수 있는 사람 또는 자신을 대변해줄 수 있는 사람을 응원해주거나 지지해주는 사람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감정적 및 물질적으로 제공해주는 것 자체를 말합니다.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정치란 말로하는것 보다 직접적인 행동으로 하는게 더 좋은겁니다.